동생들.엄마에게는 내가 도움줄것들이 보인다.
그랬기때문에 집이 깨끗해졌고
동생이 살이빠졌고
조울증엄마가 걷기를 하며 집안일도 하게되었다
회사에서는 그게안보인다
장애인시설에서 내가 뭘 도와줄수있는지
어떻게해야할지
오늘 큰아빠가 추석을 지내러 왔는데 동생에 관련된 시설을 알아보러 직접가서 명함까지 받아왔다
나와 우리가족은 동생을 시설에 보낼생각이없다.
근데 들으며 맞장구치는 나를 발견했다
예전같으면 그냥 네라고만 대답했을텐데
내가 많이 힘이 강해졌구나를 느꼈다
피하기만 한 큰아빠였다
무섭기만한 그래도 이제는 내가 집안에 도움이 되고있구나를 느꼈다
둘째도 추석만 지내고 집으로 돌아가지않고 오늘은 산소도 같이 갔다
아마 며칠전 내가 보낸 카톡때문일것이다.
나에게 돈을 꿔달라해서 내가 폭발해버렸다
그래도 오늘 알았다
폭발도 가끔은 필요하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