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복지사 3년4개월

by 하루살이

생활복지사로 일한지 3년4개월이됬다

얻은거로는 남자친구를 얻었고.천만원이 조금 넘는 퇴직금.주택청약400만원정도

그외에는 솔직히 멀얻었나 생각해보면


쉴때도 카톡을 봐야하는삶.

앨범.프로그램일지등 미뤄둔 일들

마감이 얼마남지않은 일들


그리고 정신적인 뒷담화스트레스이다.


고씨는 어제 4시쯤왔다.야간당직이어서 그 전까지는 천국이었는데 나와 동료는 가정식을 하고 있어 방에서 거주인에게 밥을 먹여드렸는데. 고씨가 와서 왜 방에만 모여 있냐고 남자선생님 한명을 데려가 말하는데 나와 동료까지 다 들리게 말을 한다.

불편했다 오자마자 빨래를 개면서 뭐라뭐라하는 상황이

앞치마를 빨러 목욕탕에 들어갔다 물로만 헹구려고 하는데 고씨가 왜 이제 빠냐라는 식으로 말해서 아까 가정식을했다고 하니까 그럼 제대로 빨라며 비누곽을 밀어준다

뭔가 양심에도 찔리고 내 자신이 창피했다

동료가 컴퓨터로 뭘 뽑으려고 하는데 나는 말렸다 나중에 하라고 아까방금은 그냥 했던일이 고씨가 오자 죄를 짓는일이 된것이다


실내화8600달라고했고

사진전에도 가지않았다


55살인 조씨는 날아다녔다

아는지인이많고 시장도 잘보며 일지도 밀리지않고 거주인케어까지 프로그램도 잘하고 마사지도 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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