먹고살기에도 바쁘다.
제가 AI 어쩌고, 미래 과학기술, 철학이나 신념들에 대해서 말하면 사람들은 지루해합니다.
인류의 평화와 풍요를 위해 살아간다는 것.
그런 것은 나에게 중요하지 않다.
지금 당장 먹고 살기에도 바쁜데 그런 것까지 생각하며 살아가야 하나?
이런 질문을 많이 받습니다.
평범한 사람들에게 이런 이야기를 하면 사람들은 이야기합니다.
"당장 내일 일터에서 할 일이 많은데 넌 왜 그런 쓸데없는 생각을 하니?"
사실 당장 내일 일터에 대한 고민과 미래에 대한 고민은 사실 다르지 않아요
회사원들에게 물어보고 싶습니다.
회사를 언제까지 다닐 수 있다고 생각하십니까?
회사에서 어디까지 승진할 수 있을 것 같으싶니까?
지금 회사에서 하는 일이 행복하십니까?
그저 먹고살기 위해서 어쩔 수 없이 하는 일 아닙니까?
저의 경우에는 그랬습니다.
회사를 다니는 것이 행복하지 않다.
나도 내가 하고 싶은 일을 하면서 돈을 벌고 싶다.
생존을 위한 일이 내 꿈을 위한 일이었으면 좋겠다.
하지만 사람들은 그런 것은 소수의 성공한 사람들의 이야기라고 합니다.
내가 하고 싶은 일이 돈을 많이 가져다준다면 어떨까요?
사람들은 그런것을 위해 살고 있지 않나요?
분명 미래의 과학기술은 그런 세상을 열어줄 겁니다.
인간이 편리하고 풍요롭고 하고 싶은 일만 하기 위해서 그런 세상을 위해서
과학기술이 발전했기 때문이지요
그동안 치열했던 경쟁, 주입식 교육은 사실 발전하기 위해서 어쩔 수 없이 거쳐야 하는
진화의 과정이었을 뿐입니다.
더 빨리, 더 풍요롭고, 안락하게 살기 위해서 인간은 태초의 불을 발견했고 도구를 사용하며 살아갔지요
불을 발견한 인류는 추위에서 생존할 수 있었고
도구를 사용한 인간은 맹수들에게서 살아남을 수 있었을 테니까요
일을 한다는 것은 생존을 위한 일입니다.
다 먹고살기 위해서 일을 하지요.
하지만 누군가 일을 대신해 준다면,
인간은 그저 자기가 하고 싶은 일을 골라서 평생 할 수 있다면
너무 행복할 것 같다.
그래서 과학기술이 발전했습니다.
손수 만들었던 도구를 대량생산해서 만들고
사람들은 일을 하며 보수로 돈을 받으며 살아갑니다.
돈은 그저 필요한 물건을 사기 위한 수단일 뿐이에요
돈은 사실 종이조각입니다.
돈이 만들어낸 자본주의는 노동의 대가를 똑같이 공평한 기준에서 지급할 수 있도록 만든 수단이지요
돈은 그저 사회에서 만들어낸 질서입니다. 질서와 약속이에요
이 종이조각으로, 통장에 찍히는 숫자로 공평하게 먹고살자고 약속한 것일 뿐입니다.
이 종이조각은 은행이라는 곳에서 마음대로 늘릴 수도 줄일 수도 있어요
돈을 많이 생산하기 위한 은행은 사람들의 삶을 지켜보며,
지금은 돈이 너무 많아서 문제가 생기는구나
지금은 돈이 너무 적어서 문제가 생기는구나
판단해서 돈의 양을 조절합니다.
그런 것들은 은행과 정부, 세계의 질서 안에서 조절되는 것이지요
하지만 이제 로봇들이 대량생산을 너무 많이 해서
돈이 휴지조각이 된다면 어떨까요?
물건이 너무 많아서 돈 주고 사지 않아도 되는 지경에 이르면요?
인간이 물건을 만드는 건 한계가 있어요
인간은 체력, 시간의 한계가 있죠
세상 모든 물건을 기계가 만들게 되면 인간이 만드는 것보다 훨씬 빠르게 만들 거예요
그럼 인간이 물건을 만들 필요가 없죠
그럼 돈도 사실상 무의미해집니다.
물건이 넘치는데 돈을 주고 살 필요가 없어지는 거죠
태초의 인류가 나무에 열린 과일만 먹고살아도 먹고 남을 정도로 많았을 때처럼요
그냥 평화를 누리면서 살게 될지도 모르지만,
또 누군가는 너와 나는 다르다는 생각으로 차별을 만들고 싶어 할 겁니다.
남보다 자신이 더 많이 누려야 행복을 느끼는 이기적인 사람이 있죠
항상 사람들은 한계에 부딪히면 희소성을 갖게 되고, 그것을 가지고 싶어 합니다.
희소한 것을 가지는 것이 우월하다고 생각합니다.
돈의 다음은 에너지 일 겁니다.
에너지는 유한하죠,
무한대로 생성되는 무한동력에너지를 인간은 아직 발견하지 못했기 때문입니다.
기계를 돌리려면 에너지가 필요해요.
기업들은 개인들은 에너지를 서로 가지려고 싸울 거예요
물론 지금도 마찬가지지만 멀지 않은 미래에는 훨씬 더 극한으로 싸우게 될 겁니다.
돈은 그저 찍어내기만 하면 되는 종이조각이고, 숫자일 뿐이지만
에너지는 정말로 만들어낼 수가 없기 때문이지요
우리는 지금 현재 먹고살 것을 걱정하지만, 당장 내일도 알 수 없어요
당장 내일 이런 에너지 싸움이 일어난다면 어떻게 하실 건가요?
우리는 항상 다음을 위해 준비해야 합니다.
AI로 인한 다음 전쟁은 분명 에너지 싸움이 될 것입니다.
멀지 않았다고 생각해요 지금 과학기술은 극명하게 말하고 있습니다.
무한한 에너지로 대체할 방법을 찾아야 합니다.
공공을 위한 이라고 말하면 아무도 움직이지 않을 테니, 개인의 이익으로 생각해 보면 이런 거겠지요
주식이 어디로 몰리게 될까요
어떤 회사가 각광받게 될까요
어떤 것을 해야 나와 내 가족이 먹고살게 될까요?
우리 개인은 그저 소수가 만들어주는 사회에서 살아야 하는 걸까요?
다수는 그저 소수의 엘리트들에게 나의 미래를 맡겨야 하는 걸까요?
소수의 아이디어로 세상이 돌아가기에는 너무 불리합니다.
다수가 똘똘 뭉쳐 아이디어를 내야 더 많은 아이디어가 나오겠죠
그저 인간에게 다수를 위해 살아라라고 말하면 인간은 움직이지 않을 겁니다.
오로지 개인의 이익을 위해서만 움직이지요
그렇다면 개인의 이익이 공공의 이익이 되는 방향이 가장 인간의 생존방식에서는 유리할 겁니다.
개인이 살아야 집단이 사는 사회 말이에요
그래서 세상사 사회, 정치, 경제, 문화, 과학기술이 어디로 향하는지
우리는 관심을 가지고 귀 기울여야 하죠.
나는 살고 남은 죽든지 말든지 상관없는 이기주의적 사회는
결국 모두를 파멸로 이끌고 갈 겁니다.
왜냐하면 내가 죽어도 남은 관심이 없을 테니까요
고독하고 고립되고 외롭고 잔인할 겁니다.
그래서 AI시대에는 그래서 화합과 협력이 핵심입니다.
우리는 이미 많은 경쟁으로 지쳐있고,
1등만 기억하는 소수의 사회에서 꿈꾸는 것이 버겁다는 걸 잘 압니다.
한국이 그래서 자살률이 1위겠지요
결국엔 생각하는 동물인 호모 사피엔스는 혼자서 살아남지 못했습니다.
인간은 똘똘 뭉쳤기 때문에 집단으로 살았기 때문에
유일하게 생존한 '생각하는 생명체'가 되었지요
더 이상 나랑 너는 다르다는 분열을 만드는 것은 의미가 없습니다.
차별과 전쟁, 분리된 이념과 종교, 사상
물론 자유의지에 의한 다양성은 인간을 풍요롭게 만들지만
다양한 것을 서로 배척하는 것은 좋지 못합니다.
이런 생각은 어떨까요?
나와 너는 다르다
하지만 달라도 괜찮아.
아니 오히려 달라서 좋아
"다양하니까 다양한 의견이 많을 테고
다 같이 잘 먹고 잘살기 위해서 함께 가자"의 방향으로 나아가야 합니다.
결국에 인간은 집단으로 뭉쳐야 살아남는 종입니다.
그리고 중요한 것은 생각하는 인간은 유일한 종이 아닙니다.
우주적으로 봐도 인간같이 사고하는 종은 분명 있을 겁니다.
분열과 경쟁은 자본주의 사회에서 빠르게 발전하기 위해서
더 좋은 삶을 살기 위해서 꼭 필요한 진화 단계였습니다.
하지만 인간은 이제 분열되었던 이기심에서 화합을 해야 살아남을 위기에 처했습니다.
지구의 공공의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
미래의 자원이 남아있는 지구에서 살아남기 위해서 말이죠
우주에서 인간은 아무것도 중요하지 않습니다.
주인공이 아니라는 소리지요.
분열은 어떤 방법으로든 스스로 자멸을 불러올게 확실합니다.
우주에서 인간은 죽어도 상관없어요
유일하게 생각하는 특별한 종이라는 생각은 버려야 합니다.
우주는 우리 것이 아니에요, 지구는 더더욱 우리 것이 아닙니다.
많은 자연생물체들이 함께 살아가고 있으니까요
우리가 다른 생명체들과 다른 것은 하나입니다.
생각을 한다는 것이지요
그런데 그 생각을 스스로 컨트롤하지 못하면 분명 자멸할 겁니다.
그리고 우주에서 이렇게 발전된 문명이 스스로 자멸하는 것도 어찌 생각해 보면
우주적 손해일지도 모르지요
이미 많은 문명들이 지구에 존재했고 지금 우리처럼 스스로 자멸하는 길로 걸어갔다면
우리가 생각했던 많은 고대 문명의 미스터리들이 풀릴 거예요
우리가 유일한 종이 아니었다는 걸 인정하게 될지도 모르고요.
과거에는 지구가 우리 인류가 특별하다고 생각했습니다.
하지만
우주가 지구의 중심이 아니었고
태양이 지구 중심으로 돌아가지 않았으며
인류가 유일하게 생각하는 종이 아닐 수 있지요
인류는 지구의 특별한 종이 아닙니다.
고래도 생각하고, 강아지도 생각합니다.
이미 생각하고 있는 생명체는 너무 많아요
시간이 지나서 다른 생명체들이 생존을 위해 사고하는 방향으로 진화한다면
분명 고래도 인간처럼 생각하는 종이 될거에요
고래는 지금도 충분히 똑똑합니다.
우리만 의식을 가지고 살아가는 종이 아니에요
우리가 특별한 종이 아니에요
그저 우주적으로 볼 때 우리가 사라지면 아마 다음엔 다른 생명체가 다른 형태로 진화할 겁니다.
AI가 발전한 미래는 분명 에너지로 인해 전쟁이 올지도 모릅니다.
인류는 스스로 자멸하고 싶지 않다면,
지금 빠르게 발전하는 과학기술에 귀 기울여야 할 것입니다.
AI가 많이 발전하지 않은 지금이
인류의 생존 방향성을 잡기에 가장 적합한 골든 타임이 될 것입니다.
화합으로 서로 생존을 위해 함께 나아가는 방법만이
분열을 막고 스스로 자멸하지 않을 기회가 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전쟁과 싸움은 경쟁은 결국엔
인류 자멸의 방법 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우리는 생각할 줄 아는 고도로 진화한 생명체입니다.
불나방처럼 죽는 걸 알고도 불로 뛰어들 어리석은 생명체가 아니지요
문제가 있다면 늘 똘똘 뭉쳐 헤쳐 나갈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이기적일 때가 아닙니다.
서로 싸울 때가 아닙니다.
그저 저는 화합으로 앞으로 나아가길
한 단계 더 화합으로 더 좋은 세상을 만드는 방향으로 진화하는 인류가 되었으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