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현장 소방안전관리자 선임기준 인강 듣고 충족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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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건설현장 소방안전관리자로
근무하고 있는 김 oo이라고 합니다
저는 선임기준에서 미달이었지만
무려 인강 듣고 충족하기 위한
루트를 거친 덕에 해낼 수 있었는데요
관심 있는 분들은 참고하셔서
도움 받으시길 바랍니다
전 원래 대입을 포기하고 곧바로
기술직 회사에 입사했다가
스펙이 낮아 진급에서 누락당했었는데요
이대로는 답이 없다고 느끼던 어느 날
소방안전관리자를 차후 인사평가에서
우대하겠다는 공고를 보게 되었습니다
작업 환경 내 보건 여건을 확보하고 점검하며
사고를 미연에 차단하는 업무를 담당하는
상급 직책이라고 쓰여 있었는데요
중대재해처벌법에 근거해서, 건설현장에
필수적으로 배치되어 있어야 되기 때문에
추가적으로 채용하는 중이라고 했습니다
일일 잘할 자신감이 있었고
승진이라는 메리트가 눈에 들어와서
도전해 보기로 결정을 내리고
퇴근 후에 따로 조사해 봤답니다
건설현장 소방안전관리자가 되기 위해서는
기술증이 필요하다는 말이 많았는데요
쉽게 요약하면, 한국인력공단에서 시행하는
산업기사를 취득하면 된다고 했습니다
이후 큐넷이라는 사이트에 정보가
잘 정리되어 있다는 것까지 알아내고
직접 들어가서 체크해 봤죠
그런데 동일 직무 분야에서 2년 이상
경력을 쌓았거나 관련 전공으로
학위를 가진 사람만 응시할 수 있더라고요
고졸이었던 전 후자에 해당이 되는지 봤지만
건설현장에서 작업만 맡아서 미달이라는
안타까운 사실만 접하게 되었습니다
그렇다고 이제 와서 학교에 다니기엔
생계 때문에 계속 돈을 벌어야 되는 상황이라
어찌할 바를 모르고 발만 구르게 되었는데요
저랑 비슷한 학력인데도 소방안전관리자가
되는 데 성공했다는 제목의 신기한 글을
우연히 보게 되어서 깜짝 놀라 읽어 봤죠
바로 교육부 제도를 통해서 인강 듣고
학력을 개선한 다음 산업기사 국가고시를
준비했다고 적혀 있었는데요
정규 대학이랑 동등한 효력이 있고
한국인력공단에서도 인정해주다 보니
건설현장 소방안전관리자 선임기준을
충족하기 위해 활용해도 문제가 없었습니다
물론 이용 제한이 있는지도 살펴봤지만
고졸 이상이면 누구나 필요한 과정을
선택해서 학습하는 시스템이라
한 시름 놓을 수 있었고요
건설현장 업무와 연관 있는 전공 분야까지
실습 없이 원격을 들을 수 있어서
제 입장에서도 매력적으로 다가왔죠
거기다 개인 여건에 맞춰서 효율적으로
계획을 세워 주는 멘토 님도 존재했었는데요
혼자 고민할 시간에 물어보는 게
속 편하고 확실하겠다 싶어 일정을 잡고
앞으로 뭘 하면 되는지 물어보기로 했습니다
일단 제가 산업기사를 취득하고
건설현장 소방안전관리자 선임기준을
갖추려면 전문대 학위증이 필요했는데요
자격요건을 수월하게 충족하기 위해
어떤 인강 듣고 전공을 고르면 유리한지부터
친절하고 센스 있게 짚어 주셨습니다
그런데 본래는 80학점에 2년이 소요되지만,
이 기간을 단축할 수 있는 우회 수단이 있으니
해 보는 건 어떠냐고 물어보시더라고요
심지어 크게 어려운 방법도 아니었는데,
간단한 라이선스를 하나만 병행하면서
사이버 강의를 한 학기만 듣고 41점만 모아서
졸업예정자 신분으로 도전하는 거였죠
원래 예상했던 시기보다 더 일찍
소방안전관리자가 된다니, 의욕이 솟구쳐서
그렇게 하고 싶다고 대답을 했는데요
기출문제나 자료까지 공유해 주셔서
대비 부담을 덜어 주시더라고요
이 정도면 충분히 해낼 수 있겠다 싶어서
얼른 수강신청부터 하기로 각오를 다졌답니다
그렇게 건설현장 소방안전관리자가 되기 위한
플랜을 잡고 나서 본격적으로
학습을 시작하게 되었는데요
매주 올라오는 영상을 재생시켜 놓으면
출석으로 인정되어서 기한만 미리 숙지하면
크게 힘들지도 않아 금세 적응할 수 있었죠
특히 마음에 들었던 부분은
시간표가 없어서 2주 안에만 참여하면
결석이 아니라는 점이었는데요
유연하게 조절이 되다 보니 여유도 생겨서
전기, 시설구조 및 원리나 관계법규, 원론 같은
소방안전관리자 관련 공부에도
신경 쓸 수 있었답니다
그 외에 과제나 토론, 중간, 기말고사는
선생님이 전수해 주신 노하우를 따라 하며
집에서 컴퓨터로 작성하니 금방 끝났고요
지속적으로 도움을 받은 덕분에
건설현장에서 작업하느라 피곤했는데도
과락 없이 41점을 무사히 이수했었죠
종강하고 나서는 여태 수료했던 이력을
확인받기 위한 행정처리를 했는데요
기한을 놓치면 국시도 바로 못 보고
그만큼 소방안전관리자가 되는 시기까지
밀려나는 위험이 있었습니다
하지만 다행히 멘토 님이 같이 봐주셔서
놓친 구석 없이 전부 신청했고요
그 해 마지막 접수기간인 3회차 일정에 맞춰서
성적증명서와 함께 비장한 심정으로
원서를 제출했답니다
시험은 필기와 실기를 순서대로 치렀는데요
합격률이 예상보다 낮아 살짝 겁도 났습니다
그래도 60점만 넘으면 통과이기도 했고
기출문제를 많이 풀어서 그런지
아슬하게나마 탈락은 면했고요
라이선스 실물까지 발급받고 직장에 보고해서
건설현장 책임자로 진급하는 데도 성공했죠
여기까지 비교적 전략적으로
건설현장 소방안전관리자 선임기준을
충족하기 위해 인강 듣고 대비했던
제 이야기를 적어 봤는데요
도움 받으면 어렵지 않으니,
다른 분들도 저처럼 준비하셔서
원하는 진로와 꿈을 이루시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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