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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간호대 학사편입에 합격한
김 ○○이라고 해요.
저는 온라인으로 강의를 들으며
단기간에 준비해서 합격할 수 있었는데요,
제가 어떤 과정을 거쳤는지 알려드릴 테니
관심 있는 분들은 참고하시길 바래요.
저는 원래 인문계열 2년제 전문대를 졸업한 뒤
조무사로 취업했었는데요,
급여 수준이나 대우, 직업적인 인식이 낮아서
간호사가 되기로 결심하고
면허증에 대해 알아보게 됐죠.
이건 아무나 취득할 수 있는 것은 아니고,
반드시 관련 학과를 졸업해야 한다고 해서
간호대에 진학하기로 마음먹었는데,
저처럼 전문대졸 학력이 있으면
일반편입으로 지원해서
3학년으로 진학하는 게 가능하더라구요.
문제는 합격하려면 평점이 높아야 했다는 점인데,
저는 학생 때 공부를 잘한 편이 아니라
커트라인을 넘기지 못했습니다.
그래서 제 상황에 맞는
효율적인 방법을 찾아보았고,
학점은행제를 통해 온라인으로 단기간에
4년제 학위를 취득하면서 평점을 개선한 뒤,
학사편입에 지원해 합격할 수 있었습니다.
그럼 제가 직접 활용한 방법에 대해
좀 더 자세히 말씀드릴게요.
저는 먼저 집 근처에 있는 간호대 중에서
취업률과 인지도가 높은 곳들을 추려냈습니다.
그다음 해당 대학의 모집요강을 읽어보며
입학 방법을 자세히 살펴봤어요.
모집전형은
일반편입과 학사편입으로 나누어져 있었는데,
그중에서 후자를 선택한 데에는
여러 이유가 있었어요.
간호학과 같은 보건계열은
지원자가 많아서 경쟁률이 높았는데요,
일반편입의 경우 평점이 4.3 정도나 되어야
합격할 수 있더라구요.
저는 2년제를 졸업했을 때 평점이 3.7이라
다소 부족한 상황이었는데,
정원 내 선발이라
TO가 아예 나지 않을 가능성도 있었어요.
반면, 학사편입은 4년제 대학 졸업 학력이 있어야
원서를 접수할 수 있기 때문에
지원자가 상대적으로 적었어요.
커트라인도 3.8 정도로 한결 낮아지고,
합격 가능성이 더 높다는 장점이 있었죠.
그래서 저는 간호대 학사편입을 준비하기로 결심하고,
우선 학력 요건부터 맞추기로 했답니다.
하지만 새로 대학교에 입학하기는
현실적으로 어렵고 기간도 오래 걸렸기 때문에,
좀 더 효율적으로 학위를 취득할 수 있는
방법을 찾아봤어요.
그때 알게 된 게 바로 학점은행제였습니다.
이 제도는 교육부에서 시행하고 있는
학력개선 제도였는데요,
온라인 강의를 통해 총 140학점을 이수하면,
일반 대학과 동등하게 인정되는 학사 학위를
취득할 수 있더라구요.
이렇게 학력을 개선하면
간호대 학사편입에 지원할 수 있게 되구요.
수업에서 좋은 성적을 받으면
평점까지 함께 끌어올릴 수 있다는
장점도 있었습니다.
무엇보다 마음에 들었던 점은,
대학교 과정보다 훨씬 단기간에
준비를 마칠 수 있다는 것이었어요.
‘이렇게 하면 얼른 간호대에 입학할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들어서,
저는 이 과정을 통해 준비하기로 결심했어요.
하지만 막상 시작하려고 보니
기간이 얼마나 걸릴지 잘 모르겠더라구요.
그래서 조교처럼 전문적으로 도와주는
멘토님께 도움을 받기로 했습니다.
간호대 학사편입에 지원하려면
총 140학점을 이수해
학사 학위를 취득해야 했는데요,
1년에 최대 42학점까지만
온라인 강의로 이수할 수 있어서,
보통은 약 4년 정도가 걸리더라구요.
하지만 저는 가능한 한 단기간에 준비를 마쳐
빨리 간호대에 진학하고 싶었어요.
그래서 학습 기간을 단축하고,
다음 해에 바로 입학하는 것을 목표로
멘토님과 상의하며 계획을 세웠죠.
먼저 전문대에서 이수했던 과목 중 일부가 인정되어
최대 80점까지 가져갈 수 있었고,
남은 60점만 새로 이수하기로 했어요.
그리고 나머지는 멘토님이 보내주신 자료를 참고해
매경테스트를 취득함으로써
18학점을 대체받기로 했어요.
그래서 수업은 2학기 과정만 진행하고
이듬해 입학 시기에 정확히 맞출 수 있었어요.
이렇게 계획을 세운 뒤,
저는 바로 학사편입 준비를 시작하기로 결정했고,
가장 빠른 개강 일정에 등록해
지체 없이 학습을 시작했답니다.
간호대 학사편입을 위한 수업 과정은
모두 온라인으로 진행됐어요.
매주 업로드되는 녹화 강의만
2주 안에 시청하면 출석으로 인정됐는데,
정해진 시간표나 감독관이 따로 없어서
제 일정에 맞춰 자유롭게 학습할 수 있었어요.
저는 직장인이었기 때문에
퇴근 후 한 과목씩 나누어 수강했고,
주말이나 휴일에는
매경테스트 기출문제 풀이에 집중했어요.
그 결과, 2학기 만에 140학점을 모두 채워
단기간에 학사편입을 준비할 수 있었죠.
물론 실제 전형에서 합격하려면
평점이 높아야 했기 때문에
토론·과제·시험에서
좋은 점수를 받는 것이 중요했는데요
멘토님이 알려주신 참고 문헌과
학습 팁을 활용해 작성했더니,
평균 96점의 높은 성적을 받을 수 있었답니다.
최종 평점은 4.3으로 나와
간호대 합격에 필요한 경쟁력을
확실히 갖출 수 있었어요.
그다음에는 집 근처 대학 중에서
취업률과 인지도가 높은 곳들을 추려냈고,
총 5곳에 지원하기로 결정했어요.
이후 각 대학의 학생 모집 일정에 맞춰
학사편입 원서를 접수하고 면접을 봤는데,
“이미 조무사로 일하고 있는데,
굳이 간호학과에 진학하려는 이유가 무엇인가요?”
라는 질문을 받았어요.
저는 전문성이 부족해서 느꼈던 한계와,
앞으로의 목표에 대해 당당하게 이야기했어요.
그 부분이 긍정적으로 보였는지,
다행히 최종 합격 통보를 받아
3학년으로 편입학할 수 있었답니다.
현재는 다양한 전공 강의와 실습을 들으면서
여러 전문 지식과 실무를 배우며
간호사의 꿈을 키우고 있는데요,
평점이나 학력이 낮다고 해서 포기하지 않고,
체계적인 계획을 세워 하나씩 준비했기에
이뤄낼 수 있었던 것 같아요.
여기까지, 온라인으로 단기간에 준비해
간호대 학사편입에 합격한 제 과정을 자세히 적어봤는데요,
이 글이 대학 입시를 준비하며 막막함을 느끼는 분들께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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