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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는 소방안전관리자 선임기준을
누구나 인강 듣고 갖추는 법에 대해
이야기해 보겠습니다
소방안전관리자는 화재시 초기 대응,
시설 관리와 함께 안전교육까지도
담당하고 있는 전문인력입니다
소, 대형 건물이나 건축물 등에서
위험이 되는 요소들을 사전에 점검 및
유지보수와 비상시에는 인명피해가
없도록 하는 역할도 맡고 있죠
선임기준은 연면적의 넓이나
대상물의 규모에 따라
필요 배치 인원 수가 결정이 되고
1~3급으로 나누어져 있는
관련 자격증을
소지하고 있어야 되는데요
학력이나 경력이 부족한 경우에는
따로 강습을 이수해도 되지만
합격률 자체가 30%대로 낮은 편이라서
산업기사를 취득하는 루트로
무검정으로 발급받는 쪽이 유리했죠
다만 현실적인 여건이나 환경에
부딪혀 어려움을 겪는 이들이
많은 것도 사실인데요
비슷한 고민이나 관심사가 있다면
조건을 갖추기 위해 국가정책을
해결책으로 활용하고 대비할 수 있었던
제 학습자의 사례를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소방안전관리자가 되기 위해
선임기준을 인강으로 갖춘 조OO입니다
저는 배움에는 뜻이 없어서
고등학교를 나오자마자
현장직으로 경제활동을 시작했는데요
경험이 쌓인다면 자연스레
미래도 안정적일 줄 알았지만
현실은 그렇지 않았습니다
부족한 스펙으로
대우는 나아지지 않고
일감은 고정적이지 않아서
하루하루가 위태로웠죠
그러다 소방안전관리자로
근무를 하고 있는 분이
눈에 띄었는데요
여러 현장에서 화재 예방이나
근로자들의 초기 대응을 맡아
인명피해가 없게끔
만드는 직무를 수행하는데
최근 중대재해 처벌법이
개편되면서 중요성과 함께
전망도 밝아진 것 같아서
관심이 가더라구요
곧바로 어떻게 하면 선임기준을
맞출 수 있는지 알아보기로 했습니다
정보를 알아보니 등급 중에서
가장 높은 라이선스 정도는
가지고 있어야 소방안전관리자가
됐을 때 선임기준을 충족시키고
취업처가 다양해진다고 했는데요
별다른 시험을 안 보고
스펙도 함께 올리려면
산업기사를 따면 좋다고 했죠
그래서 큐넷이라는 사이트를 통해
자격증에 대한 내용을 확인해봤습니다
우선 응시요건을 갖춘 다음
국가고시를 통해
발급받을 수 있었는데요
관련 학과로 전문대를 나오거나
동일 실무 경험이 2년 이상,
혹은 41학점을
이수한 사람만 가능하더라구요
문제는 제가 고졸이었고
유사분야에서 근무를
해본 적도 없어서
어느 쪽으로도
해당이 되질 않았습니다
당장 생계적인 이유로
일을 그만둘 수는 없어서
다시 대학을 가기에도
부담스러웠죠
그래서 다른 방법은 없는지
둘러보던 찰나에
소방안전관리자 선임기준을
누구나 인강 듣고 갖추는 법이 있다는
제목의 글을 발견하게 되었습니다
자세히 한 번 읽어보니
교육부에서 주관하는 제도를 통해
소방안전관리자 선임기준을
갖출 수가 있다는 거였는데요
저도 이 방법으로 하면 되겠다고
생각했지만 막상 혼자서 하기에는
헷갈리기도 하고 막막해서
멘토님의 도움을 받기로 했죠
우선 이 시스템을 활용해서
온라인으로 수업을 듣고
점수를 모아서 산기를
취득할 수 있다고 했는데요
이렇게 얻은 것들은 정규대와
동등한 인정을 받고 있다는 내용이
큐넷에서도 명시가 되어있어서
추후에 선임기준에도 문제가 없었습니다
게다가 고졸 이상이라면
누구나 진입장벽없이
학습할 수가 있었고
총점제로 이루어져 있다보니
소방안전관리자가 되기 위한 과정에
소요되는 기간을 유의미하게
줄이는 게 가능하다고 했죠
아무래도 직장과 병행하다보니
오래 걸리면 지칠 것 같았지만
그렇지가 않아서 메리트였고
전체적인 설명을 해주시고 나서는
제 상황에 맞는 플랜을
짜주시기로 했답니다
먼저 소방안전관리자 선임기준에
해당하는 소방설비산업기사를
취득하려면 총 41학점을 모아야 됐는데요
만약 이걸 강의로만 채운다고 하면
대학처럼 연간이수제한으로 인해
원래는 2학기가 걸리게 된다고 했죠
하지만 가급적 일찍 조건을 충족시키고
라이선스를 따서 소방안전관리자가
되고 싶었던 저를 위해서
멘토님께서는 부수적인 방안을 통해
기간을 단축시키자고 하셨습니다
다양한 수단이 있었지만
그 중에서도 난이도에 비해
많은 점수를 대체하는
국가면허증을 하나 따기로 했고
산기에 포함된 원론이나 전기일반,
관계법규, 구조 및 원리처럼
어려운 종목이 아니라서
학업과 병행하면서도
부담없이 딸 수 있었답니다
결과적으로는 4개월 만에도
선임기준에 가까워질 수 있는 거였죠
효율적으로 계획을 잡은 다음에는
소방안전관리자 선임기준을 위해
본격적으로 학습을 시작하게 됐는데요
학기는 15주 과정이었고
출퇴근이 불규칙해서
걱정이 됐던 출석은 누구나
여유있게 할 수 있더라구요
매주마다 교수님께서
영상을 올려주시는데
이걸 2주 안으로만 시청을 해도
인정이 되는 방식이었습니다
스케쥴이 정해져 있지도 않았고
온라인으로 수강하는 거라서
주말에 몰아서 보기도 했는데요
인강 형식이라서 핸드폰으로
옆에 틀어만놓고
산기 필, 실기 과목인 원론이나
전기일반, 관계법규, 구조 및 원리 등의
기출문제를 풀어보며
공부에 집중할 수 있었죠
아무래도 이것도 대학 커리큘럼이라서
퀴즈와 토론, 레포트 제출,
중간, 기말고사까지도 존재했는데요
선생님께서 교과별로 요점정리와
참고할만한 자료도 보내주셔서
수월하게 마칠 수가 있었고
과락이나 재수강 없이
마칠 수가 있었답니다
위의 과정을 마치고 나면
국평원 홈페이지를 통해
행정절차를 밟게 됐는데요
정해진 시기에 맞춰
담당자님께서 안내해주셨고
구비서류들을 무사히 발급받았죠
목표하던 41점을 인정받은 뒤
여유있게 잡았던 3회차 시험
접수날짜에 맞춰서 원서를 제출했고
꾸준히 공부해왔던 덕분에
필, 실기 모두 순차적으로
한 번에 통과할 수 있었답니다
4개월을 뒤돌아보니
혼자서 해보려고 했다면
아직까지 헤매고 있거나
도중에 포기를 했을 것 같은데요
쌤의 케어를 받으면서
막히는 부분 없이
순조롭게 진행할 수 있었죠
여기까지 소방안전관리자 선임기준을
누구나 인강 듣고 갖추는 법에 대해
알려드렸는데요
여러분도 비슷한 진로나
고민이 있다면
제 사례를 참고하셔서
도움 받으셨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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