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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이번에 기록물관리사 자격증을
취득하기 위해 온라인으로
응시 조건을 갖춘 과정을 알려드릴
20대 중반 김OO이라고 합니다.
저는 원래 인문계열로 대학을
졸업한 뒤 곧바로 취업했지만,
전공을 살려 일을 해보니
적성에는 맞지 않았고,
관련 분야의 수요도 줄어들어
미래가 보이지 않더라고요.
그래서 더 늦기 전에 전망도
밝고 안정적인 직종으로
새롭게 준비해서 이직을
해야겠다는 마음이 들었어요.
수요가 꾸준히 증가하고 있는
직업을 찾아보다가
기록물관리사를 알게 되었는데요.
기록물관리사는 국가에서
관리하는 전문직이고,
2020년대에 들어서면서 기업에서도
아카이브를 위한 채용이 늘고 있다는
정보를 얻게 되었죠.
마침 평소에 역사나 기록물
자체에 대한 관심도 있어서
적성에도 잘 맞겠다는 생각에,
본격적으로 자격증 취득
방법을 알아봤는데요.
기록물관리사가 되려면
관련 학과로 4년제 학위를
취득한 뒤, 기록관리학 교육 과정을
이수해야 한다고 하더라고요.
아쉽게도 비전공자인 저는
응시 조건이 되지 않았죠.
그때 교육부 제도인
학점은행제를 통해
온라인으로 응시 조건을
갖출 수 있다는 걸 알게 되었어요.
제가 거쳐온 과정을 여러분께
자세히 공유해 드릴게요.
먼저 기록물관리사 자격증에
대해 자세히 알아봤는데요.
기록물관리 전문요원이라는
직업이 있고, 이는 국가기록원에서
발급하는 국가 전문 자격증이었어요.
주요 업무로는 기록물을
수집하거나 등록하고,
분류 및 정리, 그리고 가장 중요한
보존과 보존 환경 관리 등의
직무를 수행한다고 했죠.
이 자격증을 취득하려면,
기록관리학으로 석사 학위를 받거나,
관련 전공으로 학사 학위를
취득한 뒤 행정안전부령으로
정해진 기록관리학 교육 과정을
이수하고 시험에 합격해야 했어요.
석사 학위까지는 기간적으로
부담이 크게 느껴져서,
저는 두 번째 방법으로
도전해보기로 결심했는데요.
하지만 아쉽게도 저는 비전공자라
응시 조건이 되지 않았어요.
그때 이 문제를 해결해준 게
바로 학점은행제였어요.
별도의 입시 절차 없이
고졸 이상이라면 바로
시작할 수 있었고,
온라인 수업으로 진행돼서
일과 병행하며 준비하기가 편했죠.
덕분에 기록물관리사로 이직을
준비할 수 있는 자격을
수월하게 갖출 수 있었어요.
이 제도는 국가에서 만들고
교육부에서 주관하고 있어서
공신력이 확실했는데요.
이러한 이유로 기록물관리사 자격증을
준비하는 데에 문제될 게 없었어요.
게다가 일반 대학처럼 어려운
입시가 없이 고졸 이상이라면
누구든 참여할 수 있어서
진입 장벽이 낮다는 점이 메리트였죠.
수강 신청부터 수업, 행정 절차까지도
모두 온라인으로 진행돼서,
직장과 병행해야 하는 저에게는
특히 더 유용했던 것 같아요.
시간과 장소에 구애받지 않고
편하게 공부할 수 있었죠.
구조를 어느 정도 파악한 뒤에는
본격적으로 기록물관리사로
이직하기 위해 자격증을
준비하려고 했는데,
아무래도 처음 접해보는 분야라
생소해서 무엇부터 시작해야 할지
전혀 모르겠더라고요.
다행히 전문 멘토님이 계셔서
자격증 취득을 목표로 정확하고
안전한 계획을 세울 수 있었어요.
비전공자인 제가
기록물관리사 자격증 시험을
응시하기 위해 필요한 조건은
문헌정보학과 4년제
학사 학위였는데요.
원래는 총 140학점을 채워야 해서
4년 정도 소요될 줄 알았어요.
그런데 멘토님께서 저는 이미
대졸 학력이 있기 때문에,
대학의 복수전공 개념으로
48학점만 채워도 4년제 학위를
새롭게 만들 수 있다고
알려주시더라고요.
물론 1년에 42점까지만
연간 이수 제한이 있어서
그래도 3학기 정도는 걸리는데,
마침 공교롭게도 시작 시기가
해가 바뀌는 시점과 맞물려서
이수 제한에서 벗어날 수 있었어요.
저는 최대한 빨리 학위를
따고 자격증 시험을 위해
기록관리학 교육과정까지
마치고 싶었는데, 너무
잘 됐다고 생각했어요.
결과적으로는 2학기,
약 7개월 만에 문헌정보학
학위 취득에 성공할 수 있었네요.
1과목은 아직 오프라인이라서,
그 외 나머지 학점은 모두
온라인 수업으로 채웠어요.
과목은 기록보존자료관리,
문헌정보학개론, 정보조직론 등
기록물관리사 자격증과 관련된
과목들로 수강했어요.
수업은 주 1회 녹화된 강의가
하나씩 올라오는 구조였고,
총 15주 과정으로 진행됐죠.
정해진 스케줄이 따로 없었고,
2주 이내에 끝까지 보기만 하면
출석으로 인정되더라고요.
덕분에 여유가 많이 남아
기록관리학 교육과정은 어디서
수료하면 되는지 정보도 찾아보고,
자격증 시험 공부도 스터디를
통해 대비할 수 있었어요.
강의는 필요하면 끊어 보거나
다시 보는 것도 가능해서
자유롭게 학습했어요.
학사 일정에 따라 토론이나 과제,
중간·기말고사 등 평가 요소도
온라인으로 제출할 수 있었는데,
멘토님께서 작성 요령이나
꿀팁, 요점 정리 노트 등
많은 도움을 주셨는데요.
처음 기록물관리사를
알아볼 때만 해도
비전공자인 제가 잘 해낼 수 있을지
걱정이 무척 많았지만,
과락 기준인 60점을 훌쩍 넘기며
생각보다 수월하게 마칠 수 있었어요.
7개월간의 모든 학습을
마치고 나서는 교육부
행정 절차를 거친 뒤,
문헌정보학 4년제 학위를
수여받을 수 있었어요.
이후에는 기록관리학 교육과정까지
빠르게 마친 뒤 조건을 모두 충족시켰죠.
이를 통해 기록물관리 전문요원
자격증 시험을 정식으로
응시할 수 있었네요.
시험은 필기 시험으로 치러지며,
필수와 선택 각각 2과목으로 구성됐는데,
필수는 기록관리학개론, 전자기록관리론,
선택은 평가·선별론, 조직론,
보존·정보서비스론 중 2과목을
선택해서 응시하면 됐어요.
다행히 멘토님이 미리 제공해 주신
기출문제와 교재, 그리고 스터디까지
함께 병행해 공부해서 그런지,
전체 평균 60점을 가볍게 넘기고
한 번에 합격할 수 있었어요.
덕분에 지금은 공공기관으로
이직에 성공해 기록물관리사로
근무하고 있어요.
제가 좋아하는 역사와 관련된
일을 하며 직업으로 삼으니
매일 뿌듯함이 몰려오고 있어요.
여기까지 기록물관리사 자격증을
비전공자가 온라인으로 조건을
갖춘 과정에 대해 공유해 드렸어요.
혹시 저와 비슷한 고민이
있는 분들이 있다면,
제 글이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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