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활트레이너 자격증을 취득한
박○○이라고 합니다.
저는 고졸부터 시작해서
인강으로 비교적 수월하게 준비를 했는데,
어떤 과정을 거쳤는지 자세히 말씀드려볼게요.
저는 군대에 가서
처음으로 운동을 시작했는데요,
그때 후임들 체력 단련을 도와주면서
운동의 즐거움도 느끼고,
누군가에게 도움이 된다는
뿌듯함도 함께 느낄 수 있었어요.
그래서 전역 이후에는
헬스 트레이너로 취업을 했는데요,
운동을 통해 장애나 부상을 극복해보려는 분들이
생각보다 많다는 걸 알게 됐습니다.
저 역시 이런 분들에게도 도움을 주고 싶었지만,
당시에는 아무것도 할 수 없었어요.
그때는 재활 관련 전문 지식도,
자격증도 없어서
정식으로 지도를 해드릴 수가 없었거든요.
그래서 재활 관련 자격증을 취득하기로
결심하게 되었고,
어떤 걸 준비해야 되는지
하나하나 알아보기 시작했습니다.
재활트레이너 자격증의 종류는
제가 생각했던 것보다 훨씬 다양하더라고요.
퍼스널트레이너, 체형관리사, 필라테스 등
여러 가지가 있었는데,
대부분은 민간에서 관리하는 종목이라서
공신력이 낮았어요.
제가 원하는 것처럼 좀 더 전문성을 갖추려면
국가 자격증을 취득하는 게
장기적으로 봤을 때 더 적합하다고 판단했어요.
그래서 저는 건강운동관리사를 취득하고
재활트레이너가 되기로 마음먹었죠.
이건 국민체육진흥공단에서
시행하는 종목이기 때문에,
의사의 의뢰를 받아
전문적인 운동처방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자격이 주어지더라고요.
하지만 제 경우에는 응시 조건이 안 돼서
곧바로 시험을 볼 수는 없었어요.
관련 학과로 전문대졸 이상 학위가 있어야
응시할 수 있었기 때문이었죠.
저는 고졸이었기 때문에
우선 학력부터 갖춰야 했는데,
이미 헬스장에서 근무 중이었기 때문에
정식 대학을 다니기엔
현실적으로 어려움이 있었어요.
그래서 인강으로 준비할 수 있는 과정은 없는지
찾아보기 시작했죠.
그러던 중, 제가 알게 된 게
바로 학점은행제였어요.
이건 교육부에서 시행하는 제도인데요,
인강을 듣고 80학점을 이수하면
전문학사 학위를 받을 수 있더라고요.
대학처럼 복잡한 입시 절차도 없고,
고졸 이상이라면 누구나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었어요.
그래서 저도 이 과정을 통해
건강운동관리사 응시 조건을 갖출 수 있었고,
재활트레이너 자격증도
본격적으로 준비할 수 있게 됐죠.
다만, 처음에는 아는 게 많지 않다 보니까
바로 시작할 수는 없었어요.
어떤 커리큘럼을 따라야 되는지,
그리고 언제쯤 자격증 시험을 볼 수 있을지도 잘 몰랐기 때문에
어떻게 준비할지
명확하게 계획을 세우기 어려웠거든요.
그래서 전문적으로 도움을 주는
멘토님께 조언을 듣기로 했어요.
고졸부터 시작해서
재활트레이너 자격증을 취득하려면
체육 전공으로 전문학사 학위를
먼저 받아야 했는데요,
인강만 듣게 되면
보통 2년 정도 걸리더라고요.
저는 하루라도 빨리 재활트레이너로 인정받고,
다양한 분들에게
운동을 가르치고 싶다는 마음이 컸어요.
그래서 이 기간을 줄일 수 있는
효율적인 계획을 세웠죠.
예전에 취득해두었던
생활스포츠지도사 2급으로
6학점을 인정받기로 했고,
간단한 라이선스 하나를 병행하면서
온라인 수업은 3학기만 듣기로 했어요.
당시가 8월이었는데,
이렇게 준비한 덕분에 1년 반 뒤에
건강운동관리사 자격증을 얻을 수 있었죠.
계획을 세운 이후에는
빠른 개강 일정을 선택하고
본격적으로 학습을 시작했습니다.
재활트레이너 자격증을 취득하기 위한
수업은 모두 온라인으로 진행됐어요.
매주 녹화된 강의 영상이 올라오는데,
그걸 재생만 해도 출석으로 인정이 되더라고요.
정해진 시간표가 따로 없고,
컴퓨터나 휴대폰으로도 수강이 가능해서
저는 퇴근하고 집에서 쉴 때
하나씩 틀어놓곤 했어요.
그리고 주말이나 휴일에는
인강으로 배웠던 내용을 복습하면서
운동생리학, 스포츠심리학, 운동처방론 같은
재활트레이너 관련 공부도 병행했죠.
물론 이 과정도 체육 전공 학위를 위한
정규 교육이다 보니
시험이나 토론, 과제도 있었는데요,
마감 기한이 비교적 넉넉하게 주어졌기 때문에
미리 준비할 수 있는 여유가 있었어요.
그래서 저는 멘토님이 알려주셨던 자료와
학습 전략을 그대로 따라갔어요.
고졸부터 시작한 데다 관련 지식도 부족했고,
헬스장에서 일까지 병행하고 있어서
솔직히 중간에 포기하게 되진 않을까
걱정도 많았는데요,
이렇게 인강으로 공부하면서 차근차근 따라가다 보니
빠르게 전문학사 학위를 받을 수 있었고,
결국엔 건강운동관리사 자격증도 취득하면서
제가 원했던 목표를 이룰 수 있었어요.
학력을 갖춘 다음에는
국민체육진흥공단 홈페이지에 들어가서
원서를 접수했어요.
시험은 필기, 실기,
그리고 연수 과정으로 나뉘어 있었어요.
저는 온라인으로 공부했던 내용을 바탕으로
기출문제를 반복해서 풀었구요,
그 결과, 최종 합격 통보를 받고
자격증을 취득하는 데 성공했구요,
주변 병원과 협력하면서
재활트레이너로 활동할 수 있게 되었답니다.
지금은 헬스장 안에서만이 아니라
여러 기관이나 현장에서
다양한 사람들을 가르치고 있어요.
그때 도전하길 정말 잘했다는 생각을
자주 하고 있어요.
여기까지, 고졸부터 시작해서 인강으로
재활트레이너 자격증을 준비했던 과정을
자세히 공유해봤는데요,
저처럼 학력 문제로 고민하고 계신 분이 있다면,
제 사례를 참고하셔서
꼭 원하는 목표를 이루셨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