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미용사 자격증을 취득한 20대 강○은이에요
저는 고졸 출신으로,
학점은행제 온라인 강의를 활용해
샵 창업에 필요한 자격을 준비했어요.
제가 어떻게 대학 가는 것보다 훨신 쉬운 경로로
종합 면허증을 취득하고,
최종적으로 창업까지 할 수 있었는지
그 방법을 공유드릴게요.
고등학교 때부터
손재주가 좋다는 말을 자주 들었어요.
친구들 머리를 가볍게 스타일링해주면서
이미지를 확 바꿔주기도 했고,
그런 경험들이 즐거운 기억으로 남았죠.
그래서 고등학교 졸업 후에는
나만의 미용실을 차리고 싶다는 꿈을
가지게 됐어요.
졸업하자마자 실제로 부동산을 알아보며
꿈만 꾸던 샵 창업을 실행에 옮기기로 결심했죠.
가게는 계약하면 그만이었지만,
알아보니 미용사로 일하려면
반드시 면허증이 있어야 했어요.
그리고 대학교에서 미용 전공으로 졸업하면
별도의 시험 없이 자동으로
면허증이 발급된다는 사실도 알게 되었죠.
하지만 저는 지금 와서 일반 대학에 진학해서
다시 정규 과정을 밟긴 어렵다고 판단했고,
대신 교육부 제도인 학점은행제를
활용해보기로 했어요.
처음엔 정말 누구나
미용사가 될 수 있는 줄 알았어요.
그런데 알고 보니,
머리카락도 사람의 신체 일부분이기 때문에
보건증과 함께 관련 면허증을 소지한 사람만
정식으로 미용 업무를 할 수 있더라고요.
정확히 어떤 자격 조건을
갖춰야 미용사가 될 수 있을지
잘 모르겠어서 미용사 되는 법을 검색해봤어요.
그 결과, 전문대학 이상에서
미용이나 뷰티 관련 학과를 졸업한 사람,
혹은
학점은행제로 미용 전공 학위를
취득한 사람이어야만
미용사 면허증 발급이
가능하다는 걸 알게 됐어요.
저는 고졸이었기 때문에
이 조건들에 해당되지 않았던 거죠.
미용사 자격을 알아보면서
제 상황에서 샵 창업까지
어떻게 준비하는 게 가장 효율적일까
곰곰이 생각했어요.
고등학교만 졸업한 제가
미용사가 되기 위한 최선의 방법은,
2년제 이상의 전문대학에 진학하는 것이었어요.
그런데 입시 준비만 해도 1년,
거기에 대학 생활까지 포함하면
최소 2년 이상이 걸리는 셈이었죠.
저는 그렇게 오랜 시간을
미용사 면허증 하나를 따는 데에
투자할 여유가 없었어요.
이미 가게를 가계약해둔 상태였기 때문에,
가능하면 1년 안에 자격을
갖추는 게 훨씬 유리했죠.
기간만의 문제가 아니라,
가게 창업을 위해 준비할 게 너무 많은 상황에서
학교에 다니며 통학까지 병행할 자신도 없었어요.
그러던 중,
학점은행제를 통해 미용 전공 학위를 취득해도
미용사 면허증을 받을 수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됐어요.
이 제도는 온라인으로 수업을 들으면서
학점을 채우고,
최종적으로는 교육부 장관 명의의
학위증을 받을 수 있는 제도예요.
그래서 법적으로도 정식 학력으로 인정되고,
미용사 라이선스 발급에
사용할 수 있는 조건도 충족된다는 걸 알게 됐죠.
게다가 학점은행제는
다양한 학습 방법을 병행하면
준비 기간을 단축할 수도 있어서,
시간이 급했던 저에게는
정말 효율적인 선택이라는 판단이 들었어요.
그래서 저는 이 제도를 활용해
미용사 면허증을 준비하기로 결정했어요.
하지만 혼자 준비하려다 보니,
수강신청은 어떻게 해야 하는지,
공부는 어떤 식으로 진행해야 하는지
구체적인 부분들이 잘 감이 안 잡히더라고요.
그래서 결국 학습 선생님께 도움을 요청드렸어요.
미용사 되는 법 쉽게 알려달라고
선생님께서 말씀드렸더니
학은제 인강를 활용해서도
면허증 취득 조건을 충분히 맞출 수 있다고
설명해주셨어요.
핵심은 ‘미용 전공 전문학사 학위’를
따는 것이었죠.
총 80학점을 이수하면 되는데,
수업만으로 학점을 채우려면
보통 4학기, 즉 2년 정도 걸리는 과정이었어요.
그런데 저는 이 과정을
되도록 빠르게 끝내고 싶었어요.
그래서 선생님께 제 상황을 자세히 설명드리고,
기간을 줄일 수 있는 방법이 있는지 여쭤봤어요.
그랬더니 곰곰이 생각하시더니,
학점이 인정되는 자격증을 취득하면
한 학기를 단축할 수 있다고 하셨고,
독학사 시험을 병행한다면
총 8개월 안에 강의를 듣고 학위를 받을 수 있다는
구체적인 계획도 알려주셨어요.
그다음 해 8월에
정식 학위증을 교부받는 것까지
가능한 일정이었던 거죠.
이 계획이 너무 마음에 들어서
저는 2학기 만에 학위를 취득하고
면허증까지 따는 걸 목표로,
미용사가 되기 위한 공부에 본격 착수했어요.
미용사 되는 법을 알아보고,
인강을 활용해 자격 조건을 갖추는
과정을 시작했어요.
이 모든 과정은 전부
온라인으로 진행할 수 있어서 정말 간편했어요.
출석은 개강 후 15주 동안 진행되었고,
무엇보다 출결 방식이 정말 마음에 들었어요.
시간에 구애받지 않고,
제가 편한 시간대에 컴퓨터로 접속해서
출석 처리를 할 수 있었어요
그 덕분에 알바를 마치고 늦은 저녁 시간에도
무리 없이 과목 강의를 들을 수 있었어요.
평소엔 밤에 강의를 틀어두고,
동시에 디자인 도안 작업 등
다른 일과 병행하기도 했죠.
물론 학점을 이수하려면
토론, 과제, 중간고사, 기말고사 같은
학사일정도 충실히 참여해야 했어요.
과제나 토론을 하다가
주제가 어렵거나 감이 안 잡힐 때는,
멘토 선생님께 여쭤보며 진행했어요.
선생님께서 리포트 참고자료를 보내주셨는데,
특히 서론에서 막힐 때 정말 큰 도움이 됐어요.
그 자료들 덕분에
글의 방향을 잡고 마무리할 수 있었죠.
시험은 오픈북으로 보는 방식을 따로 알려주셔서,
부담 없이 준비할 수 있었어요.
이렇게 해서,
미용사가 되기 위한 준비는 온라인 기반으로
충분히 수월하게 진행할 수 있었어요.
행정 절차를 마치고,
계획했던 대로 8월에 학위증을
받을 수 있었어요.
하루아침에 고졸에서
전문학사라는 학위를 손에 쥐게 되니까,
정말 감회가 새로웠어요.
이 학력으로 미용사가 될 수 있다니,
신기하기도 하고 뿌듯했죠.
그 후에는 직접 보건소에 가서 보건증을 발급받고,
시청 민원실에 방문해
종합미용면허증을 교부받았어요.
학력은 전산으로 바로 확인이 가능해서
별도의 서류 제출 없이 진행됐어요.
여기까지,미용사 되는법을 알아보고
인강을 활용해 자격을 준비한 과정을
공유드렸어요.
현재 저는 조그마한 상가에서
1인 샵을 운영하고 있어요.
손님 한 분 한 분께 맞는
스타일링을 연출해드리면,
변화된 모습에 기뻐하시는 모습을 볼 때마다
그때 용기 내서 미용사가 되길 참 잘했다는
생각이 들어요.
저처럼 미용사가 되고 싶은 분들께는,
학점은행제를 통해 조건을 갖추고
면허를 취득하는 방법이
가장 빠르고 효율적일 거예요.
고등학교만 졸업하고,
어디서부터 시작해야 할지 막막했던 저의 경험이
비슷한 상황에 계신 분들께
작은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