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단했던 그날들, 지금의 나를 만든 시간
염리동 산동네의 나의 보금자리
미용 일을 시작하기로 마음먹고 난 후, 저는 부산에서 미용사 자격증을 따고 곧바로 서울로 올라갔습니다. 같은 미용학원에 다녔던 20대의 한 친구가 서울의 미용실에서 수석 디자이너로 일하고 있었는데, 그 친구가 저를 좋은 곳에 소개해 주었습니다. 사실 자격증 준비를 하면서도 걱정이 많았습니다. 나이 많은 제가 과연 어느 미용실에 채용될 수 있을까, 괜한 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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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pr 25. 2025
by
아우름언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