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기간에 농약사 자격증을 따고
창업 조건까지 갖춘
40대 직장인 박 OO입니다.
저는 매일 아침 만원 버스에 몸을 싣고,
숨 막히는 사무실 공기 속에서
끝없는 보고서와 씨름하며 살았죠.
그렇게 10년, 20년이라는 시간이
덧없이 흘러갔습니다.
'과연 이대로 평생을 살아도 괜찮을까?'
'내 삶에 정말 의미 있는 무언가는 없을까?'
끝없는 고민과 함께 찾아온 번아웃은
저를 완전히 무기력하게 만들었어요.
그러던 중 퇴근 후 멍하니
TV를 보게 되었는데,
우연히 귀농 관련 다큐멘터리를 보게 되었죠.
푸른 밭에서 땀 흘리며
수확의 기쁨을 나누는 사람들의 모습은
제게 잊고 지냈던
설렘을 다시 불러일으켰습니다.
하지만 막연한 낭만만으로 귀농했다가
실패한 사례를 많이 접하게 되었고,
결국 저는 '전문성'이라는
무기를 갖추기로 결심했어요.
다양한 귀농 정보를 찾아보던 중
'농약사'라는 직업에 대해 알게 되었는데요.
농작물을 키우는 데
필수적인 농약을 다루고,
농업인들의 병해충 문제를 해결해주는
전문가라는 점이 매우 매력적으로 다가왔죠.
안정적인 창업은 물론,
농업 전반에 대한
깊은 지식까지 얻을 수 있는
길이라고 생각했습니다.
그렇게 저는 농약사 창업 조건을
인생의 새로운 목표로 삼았네요.
먼저 농약사 창업을 위해서는
어떤 조건이 필요한지 알아보았는데요.
'식물보호산업기사'라는 자격증이
필수적으로 요구되고 있었습니다.
이는 '농약판매관리인' 등록에 필요한
핵심 농약사 자격증이었어요.
하지만 이 자격증은
한국산업인력공단에서 주관하는
국가기술자격증이라,
응시 자격을 갖춘 인원만
시험을 볼 수 있더라고요.
큐넷에 들어가 보니
1. 관련 학과 2년제 졸업
2. 실무 경력 2년 이상
위 두 가지 조건이 필요했어요.
고등학교 졸업 후 바로
직장 생활을 시작한 저에게는
그야말로 넘기 힘든 거대한 산으로 느껴졌죠.
그렇다고 직장을 그만두고
몇 년을 다시 대학에 다니는 것은
현실적으로 불가능했습니다.
이 문제를 해결하게 된 것이 바로
교육부 제도인 '학점은행제'였어요.
일반 대학과 동일한
학력으로 인정받을 수 있었고,
학년제가 아닌 학점제라서
다양한 방법을 이용하면
자격증을 단기간에 딸 수 있었죠.
덕분에 수월하게 농약사 창업 조건을
갖추는 것이 가능해 보였네요.
농약사 자격증을 따기 위해서
이용하게 되었던 학점은행제는
교육부에서 주관하는
평생교육 제도였는데요.
대학교에 따로 가지 않고도
학점을 이수해서 학력을 인정받거나,
저처럼 식물보호산업기사 자격증의
응시 자격을 얻을 수 있다는 사실에
눈이 번쩍 뜨였습니다.
특히 이 제도는 오프라인 대학과 달리
다양한 방법을 이용할 수 있었고,
그러면 제가 목표로 하는
농약사 창업 조건을 단기간에
갖추는 것이 가능해 보였어요.
본격적으로 시작하려고 했는데
처음 해보는 과정이었기에
어떤 과목을 수강하며
진행하면 좋을지 몰랐죠.
결국 학습 멘토님을 만나
제 상황에 맞는 계획을 세울 수 있었고,
상세한 설명을 들으며
하나씩 진행하게 되었네요.
제가 농약사 자격증을 단기간에 따고
창업 조건을 갖출 수 있었던 것은
바로 학점은행제의 기간 단축 방법을
적극적으로 이용한 덕분이었어요.
원래 식물보호산업기사의 경우
2년의 경력이 없다면
2년간 수업을 들으며
80학점을 채워야 했는데요.
다행히 간단하게 41학점만 채워도
시험에 응시할 수 있다는
멘토님의 이야기를 듣게 되었어요.
실제로 큐넷에도 기재되어 있어
공신력이 있다는 것을 알게 되니
더욱 신뢰가 갔죠.
다만 1학기에는 24학점,
1년에는 42학점까지만 들을 수 있는
연간 이수 제한 규정이 있어
최소 2학기 이상의
시간이 소요되는 과정이었는데요.
다행히 저는 난이도가 낮은
국가기술자격증을 통해
기간을 더욱 줄였습니다.
덕분에 농약사를
창업하는 데 걸리는 시간을
대폭 단축할 수 있었네요.
이후 남은 학점들은
온라인으로 강의를 들었죠.
농약사 자격증 취득을 목표로
제가 들었던 수업은
전부 온라인 과정이었는데요.
특히 직장을 다니고 있는 저에게
더욱 유용하게 다가왔습니다.
정해진 시간표에 맞춰
출석을 할 필요가 없었고,
출퇴근 시간이나 점심시간을 활용해
스마트폰으로 강의를 듣거나
집에서는 편하게 복습하며
학업을 이어갈 수 있었죠.
또한 14일 이내에 수강하면
출석으로 인정받았기에,
야근이 잦은 날에는
주말에 몰아서 듣는 식으로
유연하게 공부할 수 있었네요.
시간과 장소에 구애받지 않은 덕에
학업에 대한 부담을 크게 덜어냈습니다.
그리고 과제, 중간고사, 기말고사 등
다양한 평가 요소도 있었는데요.
다행히 선생님께서 참고할 수 있는
자료를 공유해주셨기에
무사히 해결할 수 있었죠.
처음 농약사 창업 조건을 갖추려고
식물보호산업기사 자격증을 알아봤을 때는
어떻게 시작해야 할지 몰라
막막한 심정이었는데요.
이렇게 단기간에 딸 수 있는
준비를 하게 된 것은
정말 탁월한 선택으로 느껴졌습니다.
이렇게 모든 수업을 끝으로
국가평생교육진흥원 홈페이지에서
학점 인정 신청 등의 행정 절차를 시행했죠.
이후 정식으로 인정을 받은 41학점으로
한국산업인력공단에서 주관하는
식물보호산업기사 시험에 응시했어요.
다행히 그동안 온라인 강의를 들으며
필기와 실기 공부를 병행했는데요.
그동안의 노력의 결실을 통해
한 번에 합격을 하게 되었네요.
드디어 제가 원하던 대로
농약사 창업 조건을 모두 갖추고
귀농의 꿈을 이루게 되었습니다.
여기까지 농약사 자격증을 단기간에 따고
창업 조건을 갖출 수 있었던
후기를 작성해 보았는데요.
돌이켜보면
학력이라는 장벽 앞에서
좌절했던 순간도 있었지만,
학점은행제를 통해
농약사 창업이라는 꿈을
포기하지 않을 수 있었어요.
혹시 저처럼
새로운 꿈을 꾸지만
현실적인 문제로 망설이고 있다면,
부디 이 글이 도움이 되었으면 합니다.
여러분도 충분히 해낼 수 있을 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