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7개월 만에 학점은행제를 통해
청소년상담사 자격증을 취득한 20대 오OO입니다.
고등학교 졸업 후에는 상담 관련
대학에 가고 싶었지만
당시 사정상 입학하지 못하고 대신
관련 서적을 독학하면서 공부를 이어갔어요.
그러다 보니 자연스럽게 상담 분야에서
일하고 싶다는 생각이 점점 커졌죠.
그래서 채용 공고들을 찾아봤는데
복지관이나 상담센터, 학교 등에서
청소년상담사를 뽑는 경우가 많았어요.
그런데 대부분의 공고에 청소년상담사
자격증이 필수라고 적혀 있었어요.
알아보니 시험에 합격하면 자격증을
받을 수는 있었지만
상담학 학사 학위가 없으면
응시조차 불가능했어요.
저는 4년제 학위는 있었지만 비전공자였기에
다시 대학을 가는 게 필요해서 고민이 많았죠.
시간과 비용이 너무 부담이 됐거든요.
그러던 중에 학점은행제를 통해
상담학 학위를 갖추면 청소년상담사
자격 요건을 충족할 수
있다는 걸 알게 됐어요.
그래서 바로 과정을 시작했고
실제로 학위를 취득하면서
자격증까지 따낼 수 있었죠.
지금은 그 자격으로 청소년상담사로
활동하고 있고요.
제가 학점은행제를 어떻게 활용해서
상담학 학위를 받고 청소년상담사가
될 수 있었는지 제 경험을 조금
더 자세히 들려드리려고 해요.
저는 대학을 졸업했지만 전공이
상담학이 아니어서
청소년상담사가 되려면 새로
학위를 갖추는 게 필요했어요.
그때 알게 된 방법이
바로 학점은행제였죠.
청소년상담사 학점은행제 과정은 모든 수업이
온라인으로 진행돼서 고졸 학력만 있어도
별다른 입시 절차 없이 들을 수 있었고
정규 대학과 동등하게
정식 학위로 인정받을 수 있었어요.
무엇보다 기간도 일반 대학교보다
훨씬 짧게 걸려서
저처럼 빠르게 학력을 갖추고
싶은 사람들에게 딱 맞는 방법이었죠.
저도 덕분에 상담학 학위를 갖춰서
청소년상담사 시험을 볼 수 있겠다는
확신이 생겼고
바로 시작하기 위해
신청 방법을 알아봤어요.
그러던 중에 이 과정을 전문적으로
도와주는 담당자가 있다는 걸 알게 돼서
연락을 해보게 되었어요.
학점은행제는 교육부에서 운영하는
국가 공식 제도였어요.
저처럼 이미 대학을 졸업했지만
다른 전공으로 새롭게 공부를 해보고 싶은
사람들을 위해 만들어진 제도였죠.
이 과정을 통해 받은 학력도
정식 학위로 인정되기 때문에
상담학 학위만 갖추면 청소년상담사 시험을
볼 수 있었고 자격증까지 받을 수 있었어요.
물론 그렇다고 해서 과정이
마냥 간단한 건 아니었어요.
학점은행제로 상담학 학위를 만들려면
총 140학점(전공 60, 교양 30, 일반 50)을
채우면 됐는데
1년에 최대 42학점, 한 학기엔 24학점까지만
들을 수 있는 이수 제한 규정이 있었거든요.
그래서 단순히 온라인 강의만으로
140학점을 채우려면 최소 7학기,
3년 반이 걸린다는 계산이 나왔어요.
하지만 저는 최대한 빨리 청소년상담사가
되고 싶었기에 시험 응시 조건을
먼저 갖추는 게 중요했어요.
그래서 담당자와 상의한 끝에
이전에 다닌 대학에서 이미 취득한 학점을
일부 가져와 대체 학점으로 활용하기로 했죠.
그 덕분에 전체적인 기간을 확 줄일 수 있었고
생각보다 훨씬 빠르게 조건을 갖춰
청소년상담사가 될 수 있었어요.
저는 학점은행제를 활용해서
총 140학점을 채워 상담학 학위를 만들고
청소년상담사 자격을 갖춘 뒤
취업까지 이어가는 계획을 세웠어요.
그런데 알아보니 최종 학력에 따라
필요한 학점이 조금씩 달라졌어요.
고졸이라면 처음부터 140학점을
전부 갖추는 게 필요했는데
저는 이미 대학 학력을 갖고 있어서
전공 48학점만 이수하면
상담학 학위를 받을 수 있었어요.
이 덕분에 필요한 학점이 줄어들면서
기간도 훨씬 단축됐는데
원래라면 7학기, 약 3년 반이 걸릴 과정을
저는 7개월 만에 끝낼 수 있었죠.
남은 학점은 온라인 수업으로 채우면 됐는데
막상 과정을 시작해 보니
생각보다 단순하게 느껴졌어요.
물론 7개월 만에 청소년상담사 조건을 갖춘다고
해서 곧바로 취업이 되는 건 아니었어요.
하지만 자격증 조건을 얼마나 빨리 갖추느냐에
따라 취업 시기도 달라질 수 있다고 생각했죠.
그래서 저는 학점은행제를 통해
빠르게 조건을 충족시키고
그만큼 일찍 현장에 나가서 경험을
쌓는 걸 목표로 준비하기로 했어요.
저는 바로 청소년상담사 학점은행제
온라인 강의를 듣기 시작했어요.
과목은 상담학 전공 위주로 신청했는데
발달심리나 이상심리학 같은 과목들을 들었죠.
수업은 한 학기 기준 약 3개월 반
정도로 진행됐고 한 시간 정도 분량의
녹화 강의를 시청하면 출석으로 인정됐어요.
출석은 정해진 시수만 채우면 됐고
2주 안에만 수업을 들으면 출결로
인정돼서 부담은 크지 않았어요.
덕분에 평일에는 틈틈이 강의를 듣고
주말에는 밀린 수업을 몰아서 들으면서
동시에 청소년상담사 시험공부도
병행할 수 있었죠.
커리큘럼은 일반 대학처럼 중간·기말고사,
과제, 토론 같은 평가 요소들이 있었는데
모두 합쳐 평균 60점 이상만 넘기면
학점으로 인정받을 수 있었어요.
처음엔 ‘혹시 과락이 나오면 기간이
늘어나는 거 아닌가… 잘 해낼 수 있을까?’
하는 걱정이 많았는데
담당자가 시험 요령을 알려주고 토론이나
과제는 예시 리포트와 참고 자료를 보내줘서
큰 어려움 없이 진행할 수 있었어요.
덕분에 계획대로 7개월 만에 과정을
끝낼 수 있었고 청소년상담사
시험 응시 조건을 갖출 수 있었죠.
저는 7개월 동안 총 48학점을 모두 채운 후
곧바로 행정 절차를 진행했어요.
학점 인정, 학습자 등록, 학위 신청 같은
과정이 필요했는데
이게 또 정해진 기간에만
신청할 수 있었어요.
학습자 등록과 학점 인정은 분기마다
한 번씩 가능했고 학위 신청은 2월이나
8월에만 할 수 있었어요.
저는 12월에 과정을 끝냈는데 다행히 2월 신청
기간에 맞춰 상담학 학위를 받을 수 있었어요.
만약 시기를 놓쳤다면 6개월
이후에 할 수 있었는데
담당자가 미리 구간마다 연락도 주고
방법까지 알려줘서 문제없이 진행할 수 있었죠.
그 후 곧바로 청소년상담사 시험을 봤는데
온라인 과정에서 배웠던 과목들이
시험과 연계돼 있어서 덕분에
큰 어려움 없이 한 번에 합격할 수 있었어요.
지금은 센터, 복지관, 학교 등에 이력서를
내고 면접을 보러 다니는 중이에요.
조만간 좋은 소식이 들려올 것 같아
기대도 되고 설레기도 하네요.
돌아보면, 만약 학점은행제라는 과정이 없었다면
다시 대학을 가야 했을 테고
아마 시작조차 못 했을 것 같아요.
이렇게 저는 7개월 만에
청소년상담사 학점은행제로 자격증을
취득한 제 이야기를 들려드렸어요.
굳이 대학에 다시 가지 않아도
온라인 과정으로 충분히 조건을 맞출 수 있으니
관심 있다면 꼭 한번 알아보시길 추천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