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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심
by
떰띵두
Jul 6. 2024
아래로
그냥 스치듯
가끔
서로
서먹거렸다.
어느 날
물어왔다.
어떠하냐고
무슨 생각을 하냐고.
그가
내게 질문을 해왔다.
드디어
그는
족쇄를 찼다.
나도
이제는
질문에 답한다.
고맙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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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약에 말이야> 출간작가
작고 작은 자잘함, 섬세함, 세밀함을 사랑하는 사람이 글을 쓴다. 모든것에 초보인 내가 일상의 것을 에세이, 시, 그림으로 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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