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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밀이야기2
너만 알아
by
떰띵두
May 18. 2023
친구는
오늘 절에 간다.
친구는
오늘 교회에
간다
.
친구는
오늘 점집에 간다.
친구는
오늘 정안수를 뜬다.
그렇게
오늘, 오늘, 오늘,...
친구는 기도를 한다.
근데 친구는 말한다.
'기도 빨이 약한가?'
아니야, 얘들아!
하루 이십사시간,
일년 삼백육십오일,
일분일초까지,
끈임없이
주문을 외워야 해.
기도가 이뤄질 때 까지
멈추면 안 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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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약에 말이야> 출간작가
작고 작은 자잘함, 섬세함, 세밀함을 사랑하는 사람이 글을 쓴다. 모든것에 초보인 내가 일상의 것을 에세이, 시, 그림으로 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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