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다. 같이.

영롱한 진주처럼

by 모퉁이 돌

나의 바다가

그댈 품어본다.


너의 바다가

나를 보듬는다.


우연일까.

인연일까.


나의 맘으로

그댈 그려본다.


너의 빛깔이

나를 물들인다.


인연일까.

우연일까.


언제나 보아 온

잔잔했던 그 바다가


이제는 영롱한

진주처럼 빛이 난다.


맑고 투명한 그대 왔음에.

선한 그대의 숨결 있음에.


우연은 인연이 되고

인연은 영원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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