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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학산 戀歌
by
모퉁이 돌
Mar 29.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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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뼈 중의 뼈,
내 살 중의 살.
우리 아버지,
우리 어머니.
곱디 고운
그 웃음
부디 변치 마소서.
눈부신 鶴
그 기품대로
늘 고매하게 사소서.
저 하늘 향한
그 푸르른 나래
무궁히 펴고 또 펴소서.
내 살 중의 살,
내 뼈 중의 뼈.
우리 어머니,
우리 아버지.
이제는 오늘도 내일도
청실홍실 백년해로 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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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BC 사회부에서 부산권을 취재하고 있습니다. 일기 쓰듯 매일 단상을 갈무리하고 또 나누려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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