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 번째 여권

여행=아드레날린

by 모퉁이 돌

여행가방에 있던

여권을 다시 꺼내봤다.


제대로 확인 안 했으면

큰일 날 뻔했다.

유효기한이 훨씬 지났다.


시청으로 바로 달려갔다.

새 여권을 신청했다.


역시 가장 두꺼운 걸로 했다.


생애 네 번째 여권이다.

예전보단 절차가 많이 간편해진 듯했다.


아주 작은 선물도 준다.

올 가을엔 국내선 국제선 비행기를

제법 타야 한다.

코로나 이후 첫 해외 여정이니

기대가 크다.


여행은 아드레날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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