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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명 호흡곤란ㆍ사지떨림 병원행
울산의 한 장애인 복지시설에 해외에서 온 우편물이 배달됐습니다. 그런데 직원들이 봉투를 뜯고 난 뒤, 호흡곤란을 호소해 병원으로 이송되는 사건이 발생했습니다. 경찰은 독극물 가능성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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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BC 사회1부에서 부산권을 취재하고 있습니다. 일기 쓰듯 매일 단상을 갈무리하고 또 나누려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