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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울을 닮길 소망하며
by
모퉁이 돌
Dec 27. 2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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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도치 않게
푸짐한 식사자리가 이어진다.
그곳에 가면
굶주림을 묵상해야 하기 때문일까?
바울의 고백을 닮길 원한다!
빌립보서 4:11~13
내가 궁핍하므로 말하는 것이 아니라
어떠한 형편에든지
내가 자족하기를 배웠노니
내가 비천에 처할 줄도 알고
풍부에 처할 줄도 알아
모든 일에 배부르며
배고픔과 풍부와 궁핍에도
일체의 비결을 배웠노라
내게 능력 주시는 자 안에서
내가 모든 것을 할 수 있느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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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울
필리핀
예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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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퉁이 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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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니스트
JTBC 사회부에서 부산권을 취재하고 있습니다. 일기 쓰듯 매일 단상을 갈무리하고 또 나누려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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