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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모퉁이 돌 Jan 06. 2024

공동묘지마을

20240105

오늘은 마닐라

공동묘지마을

오전 오후 두 차례

태권도와 찬양 공연,

페이스페인팅을

은혜 속에 잘 마무리했다.


점심땐 우리 롯데리아 같은

졸리비에 갔고


이후에

필리핀 따알 화산ㆍ호수가

마주 보이는

세계 10대 절경의 스타벅스에서

멋진 풍광을 감상했다.


오늘 사역을 마치고

저녁엔

호숫가 레스토랑에서

푸짐한 만찬도 나눴다.


복귀해선

신선한 열대과일도

맛봤다.


아이들도

행복해하는

표정이었다!


나는

필리핀 불개미에

물린 것 같다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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