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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물 같은 여행
보물 같은 도시들
by
모퉁이 돌
Jul 31.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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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특한 도시색을 가진
군산.
그 첫 번째 여정.
풍패지향의 고장,
전주.
그 두 번째 여행.
시구처럼 그랬다.
"자세히 보아야 예쁘다"
"오래 보아야 사랑스럽다"
"너도 그렇다"
온종일 묘했던 순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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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퉁이 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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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니스트
JTBC 사회1부에서 부산권을 취재하고 있습니다. 일기 쓰듯 매일 단상을 갈무리하고 또 나누려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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