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 make anythingby writing
C.S.Lewis
나는 잊었는데도
수시로 연락하여
나의 건강과 안부를 물으며
하는 일이 잘되기를
항상 기원해주고
가끔은
주옥같은 문자로
지친 나에게 힘을 주는,
그런 사람이
내 곁에 있음을
잊지 말고 살라
오늘도 힘내고 살라
당부하고 위로하는
그는
그 사람은
웨이터
돼지엄마
PS
금요일도 아닌데
벌써
그대가 그립다
김동현의 브런치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