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 make anythingby writing
C.S.Lewis
현재의 나와 가장 가까운 얼굴.
잔주름, 기미 주근깨, 차갑고 빨간 코, 힘없는 속눈썹과 쌍꺼풀.
그래도 매일 조금씩 늙어가는 내 얼굴이 좋고, 오늘이 내일 보다 더 예쁜 날 일 테고, 어떻게 젊어 보일까 보다 어떻게 다정한 얼굴로 늙을 수 있을까 고민하고 있다.
내가 좋아하는 것을 잘 찾고 나에게 잘해주려고 노력해. 예를 들면 딸기 생크림 케이크 같은 거. 요즘 너무 좋더라.
#오늘의일기
글쓰기와 훌라를 꾸준히 하고, 또 좋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