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 make anythingby writing
C.S.Lewis
사회생활을 하면서 나는 전—혀 낯 가리는 사람이 아니었다. 모르는 사람에게 인사를 건네거나 말을 붙이거나 칭찬을 하거나 고마움을 표시하거나 하는 게 나에게 1도 어려운 일이 아니었단 말이다.
그런데 요즘은 어째선 인지 얼굴 아는 사람에게도 칭찬이나 고마움을 말할 때 엄청나게 큰 용기가 필요하게 되었다. 말할까 말까 고민하며 시간을 보내다 타이밍을 놓치기도 하고, 부끄럽다는 생각까지 하게 되는… 심장이 막 쿵쾅쿵쾅 거림. 하…
#오늘의일기
글쓰기와 훌라를 꾸준히 하고, 또 좋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