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티몬 신년회
매년 티몬에서 열리는 송년회 원팀데이(One Team Day)가 2018년엔 1월 5일 금요일 신년회로 돌아왔습니다. 잠시, 지금까지 원팀데이의 캐치프레이즈(catchphrase)를 알아볼까요?
2013년 < 원팀데이 >
2014년 < 하이파이브! 티몬 >
2015년 < 토닥토닥 수고했어 올해도! >
2016년 < Level up! >
2018년 원팀데이의 슬로건은? 바로 [으랏차차!] 입니다. 단어에서 느껴지는 스포티한, 경쾌한, 선명한, 힘 있는 느낌을 살리기 위해 전체적인 디자인 컨셉을 ‘올림픽’으로 잡았습니다. 원팀데이의 로고는 몬소리체를 사용하여 느낌표에 화이팅을 외치는 주먹을 표현하였습니다.
그래픽 요소는 올림픽의 성화와 메달을 팝아이의 형태에 결합하여 제작하였습니다. 메달 리본 컬러인 오렌지, 화이트, 블루 3가지를 기본 컬러로 모든 디자인에 통일감 있게 적용하였습니다.
또한 티몬의 마스코트 티모니로 메달을 든 트러스티, 성화봉송 중인 스마티, 스노보드와 스키를 타는 에너제티, 봅슬레이를 타는 위티, 피겨스케이팅하는 스위티로 응용동작을 제작하였습니다.
티모니 등신대의 디자인은 올림픽 컨셉에 맞추기보다는 재사용이 가능하도록 사랑을 속삭이는 위티와 스위티, 손하트를 만든 스마티, 인사하는 트러스티, 풍선을 든 에너제티로 제작하였습니다.
다음은 CEO 연설 PPT 디자인입니다. 그래프가 배제된 페이지로 일부 공개합니다. PPT 디자인은 폰트가 잘 보이도록 다크 그레이 배경에 화이트 몬소리체를 사용하고, 3D 이미지 티모니들을 사용하여 화면의 주목도를 높였습니다.
이상으로 디자인 소개를 마치며, 2018 원팀데이의 생생한 현장을 소개합니다.
점심 시간에는 티모니언들이 삼삼오오 모여 앉아 피자를 먹고 행사장으로 향했습니다.
지난 한 해를 돌아보고 다시 도약하는 티몬의 비전에 대해 앤디 대표님의 연설이 있었습니다.
또 특별강연으로는 엄홍길 대장님께서 오셔서 꿈과 도전정신에 대해 연설해 주셨습니다.
신년회 원팀데이에서 티모니언들이 가장 기다리고 기다리던 순간 바로 조기퇴근입니다!
금요일 3시 반 꿀퇴근~ 모두 함께 설레는 한마음으로 구호를 외쳐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