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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제주여행연구소 Aug 13. 2020

너와의첫여행

첫 여행의 설렘처럼



감성 가득한 공간


한라산과 감귤밭이 한눈에 보이는 정겨운 돌담길을 따라 걷는다. 그러다 보이는 문득 보이는 카페 하나, 제주의 돌창고를 개조해서 만든 감성적인 공간에는 설렘이 있다. 그리고 그 공간과 참잘 어우러지는 이름인 '너와의첫여행',  여행의 낭만이 가득하다.






동화 속 세상처럼


분위기에 이끌려 카페 안쪽으로 들어가 보면 귤밭 사이에 잘 꾸며진 카페의 테라스가 우릴 반겨준다. 파란 하늘 아래 초록빛 잔디밭, 그 주위를 둘러싼 싱그러운 귤밭과 카페 곳곳의 요소들의 조합은 마치 동화 속 세상에 들어온 것 같은 느낌을 자아낸다.










낭만과 설렘, 그리고 휴식까지


잔뜩 구경하고 실내로 들어와 자리를 잡았다. 아까 보았던 테라스는 창가 너머로 보니 또 그 인상이 다르다. 제주의 파란 하늘 아래에서는 바다의 전망이 제일이라 생각했지만 이제 와서 보니 꼭 그렇지도 않다. 이곳은 바다 못지않은 낭만과 설렘이 가득하다. 볕이 뜨거운 요즘엔 앉아서 느긋히 쉬기에도 좋다. 이제 시원한 커피 한 잔 하기 딱 좋겠다. 참 좋은 공간, 참 좋은 여행이었다.







매일 11:00 - 1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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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여행연구소 | JEJUTRAVELLA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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