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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 신분증, 포토샵 가고 AI 보정 온다

컴퓨터와 스마트폰과 AI

https://bit.ly/39RLwji



1. 아이들 신분증, 포토샵 가고 AI 보정 온다


: 신분증에 들어가는 증명사진 잘 찍어주는 사진관은 인기가 많습니다. 잡티를 잘 지워주고 얼굴 형태를 잘 만져주면 증명사진 맛집이었죠.


포토샵을 잘 다룰수록 보정 결과가 좋았는데요. 이제 앱 하나만 설치하면 AI 보정으로 프로필 사진을 만들수 있는 시대가 와버렸습니다. 이것을 신분증 사진으로 사용해도 되는 걸까요?


아래 소개하는 기사에서 행안부의 공식 입장은 '안 된다'였는데요. 사실 포토샵으로 고치냐 AI로 고치느냐보다 본인을 알아보지 못할 정도로 바꾸느냐가 문제의 핵심이겠지요?


시간 문제지 결국 변화는 옵니다. 현금을 쓰다가 카드를 쓰고 있는 것처럼요. AI는 이렇게 삶의 모든 분야에서 천천히 스며들어옵니다.


- AI가 만들어 준 프로필 사진으로 주민등록증?…행안부 “안 돼”





2. 컴퓨터와 스마트폰과 AI


: 모든 사람이 쓰는데 안쓰면 경쟁력이 떨어집니다. 컴퓨터가 세상을 바꿔놓기 시작했을 때 배우기를 거부한 사람들은 뒤쳐지기 시작했습니다.


스마트폰이 처음 나왔을 때 세상을 바꾸는 변화를 보지 않은 사람들은 그만큼 뒤쳐졌습니다.


이제 AI를 다루지 않으면 뒤쳐집니다. AI를 사용하는 것은 과외 선생님의 도움을 받는 것과 같습니다.


- 이제 AI 안쓰는 학생은 불리해질 것" 美 인공지능 전문가 주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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