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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예원 Jan 09. 2023

오늘 아침 생각

말로만 듣던 '고금리 시대' 

옆나라 전쟁이 남일이 아니라는 걸, 물가로 체감하는 게 슬프지만. 

IMF 시절, 우리 부모님들에게도 세상의 파도는 마치 자연재해처럼 다가오지 않았을까. 이 온갖 파도와 바람을 막으며, 가정을 지키고 여기까지 달려온 부모님의 삶이 체감되는 요즈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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