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동하는 서점으로 함께 합니다. B-18
콜링 북스가
<이동하는 서점>이 되어서,
2022 서울 퍼블리셔스 테이블에 함께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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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된 판매 물품은
1) 파리의 일러스트레이터 이유나 작가와
협업한 2023년 달력,
(낱장 달력으로 2023년의
계획/ 목표를 적는 첫 장과 함께 12달,
총 13장으로 구성했습니다.)
달력을 만든 콜링 북스와 일러스트레이터 소개,
디자이너 소개를 국제 우편물처럼, 파리의 친구에게 온 편지를 열어보는 것처럼 안내장까지 더했습니다. 29,000원
(포장의 디테일까지 여러 가지 신경 썼습니다.
틀림없이 행복해질 거란 꽃말을 가진 은방울꽃 책갈피도 함께 드립니다.)
2) 2023년 한 장 달력
간단한 메모를 더할 수 있는 한 장 달력입니다.
문켄 프린트 크림 150g 종이를 사용해서 작가의 그림이
부드럽게 표현되어 있습니다. 1만원.
(역시 은방울꽃 책갈피도 드립니다!)
3)<팬데믹 시대 3평 서점 창업기>
지난여름 #매거진콜링북스 월요일 코너였던
서점 창업기를 얇은 zine으로 제작했습니다.
일러스트레이터 박정은의 그림을 가로로 구성해
서점을 열고 들어가 그 이야기를 듣는 느낌이면 좋겠다고 생각했습니다. 인디고 인쇄로 28p, 금액 8천원.
4) 이 외 그림으로 재탄생한 서점 양장 노트,
볼펜과 호호어린이의 마스킹 테이프도 챙겨갑니다.
5) 현재 서울에선 콜링 북스에서만 판매 중인
<갈매기자매> 1~3호
6) <요안나의 홀리저널> 도 가져가니
궁금하신 분들은 부스에 찾아와서 문의해주세요.
7) 툴프레스와 함께 만든 한지도 소량 챙겨갑니다. 3만원.
한지와 한장 달력은 잘 말아서 포장 후 바게트 봉투에 넣어 포장해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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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대입구 5번 출구 나온 뒤, 바로 옆
<홀리데이 인 홍대 호텔 입구>로 들어와
무신사 테라스 전용 엘리베이터를 타시는 것이 가장 빠르고, 또 어렵지 않게 찾아오시는 방법입니다.
엘리베이터에서 입구로 들어오시면, 그 입구부터 A부스입니다. 콜링 북스는 B-18입니다.
지난 몇 달, 집중하고 또 애정을 담았습니다.
달력 포장하며 실로 묶고, 도장 찍고 붙이는 작업.
도대체 이걸 왜 또 한다고 했지, 후회하기도 했지만
은방울꽃 책갈피를 밖에 붙여 두고선 그 행복의 말까지 잘 전달되면 좋겠다고 생각했습니다. 창업기 또한, 비닐을 쓰지 않고 종이봉투로 포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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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행사를 ‘마감’ 삼아,
원동력으로 달려왔고 내일부터 3일간입니다!
달력은 행사 후 남은 수량에 한해서
콜링 북스 스마트 스토어에 올려둡니다.
3일 모두, 선착순 달력 구매자 10 분에게는
2월 달력에 그려진, 비터스윗나잇의 체리 봉봉을 선물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