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by 이지나 Nov 29. 2022

<실과 나무로 쓴 시> 전시 안내

11/29~12/5 자수 작가와 목공예 작가를 초대했습니다


<실과 나무로 쓴 편지>​ 전시 안내


3평 서점 콜링 북스는

책을 사랑하는 창작자와 함께

책 읽는 풍경이 더욱 아름다워지는 순간에 함께하는 무언가를 소개, 판매하고 있다.

첫 기획전으로

신설화 자수 작가와 이예지 목공예 작가를 초대했다.

신설화 작가는

1년 열두 달, 각 시기에 맞는 꽃을 우표 모양에 담아 실로 표현했고,

이예지 작가는

크기와 수종이 다른 나무 액자를 작업했다.

우표는 작지만

그것이 붙어있다면, 어디든 갈 수 있다.

실로 만든 시들지 않는 꽃.

이 액자 속 우표가 우리를 좋은 때로 데려가 주기를 바란다.

디자인 작업도 하지만,

'자수'를 놓치지 않고 있는 신설화 작가가 창작에

영감받은 책도 큐레이션 해 함께 소개, 판매한다.



Text·Directing: @iam.callingbooks

Wood Art: @yesiuimi

Embroidery Art: @shinseolhwa

Flower Styling: @ewol_garden

매거진의 이전글 <서울 퍼블리셔스 테이블> 참가 안내

작품 선택

키워드 선택 0 / 3 0

댓글여부

afliean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