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 make anythingby writing
C.S.Lewi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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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장미가 9월인데 또 피었네요.
아니 어느 해엔간 12월에도 핀 적이 있죠.
많이도 피지 않아요.
딱 한 송이.
꽃 하나 보이지 않는 정원이
이 꽃 하나로 인해 장미정원이 되어버렸어요.
내가 지옥에 가는 게 아니에요.
나 스스로 지옥을 만드는 거죠.
내가 천국에 가는 게 아니에요.
나 스스로 천국을 만드는 거죠.
오늘 아침, 이 장미 때문에 배운 것.
제주에서 키친테왁을 공동 운영하며 제주의 아름다운 자연과 사랑, 감정공부에 대한 이야기를 올리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