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장사꾼 101기 . 특별 채용 프로젝트.
필독 부탁드립니다.
안녕하십니까, 청년장사꾼 대표 김윤규입니다.
공개적으로 멤버를 구하는 광고 한번 하겠습니다. 읽어주시겠습니까?
총 10개의 프로젝트를 진행 중이고 다음 달에는 더 기똥찬 프로젝트들도 준비 중입니다.
1. 인천공항 입점
F&B 팝업스토어의 끝판 왕. 인천공항 출국장 12번 게이트에 입점했습니다.
열정도-인천공항을 매일 오가며 , 도면을 매일같이 수정 보며 , 진짜 어렵게 어렵게 들어간 공항.
아주 출발이 순조롭습니다.
2. 딩고 푸드 콜라보
@딩고 푸드에서 청년장사꾼 열 정도와 함께 '열 정도 딩고'프로젝트를 4월 6,7,8일 3일간 진행하였습니다.
전체 영상 조회수만 몇십만을 넘길 정도로 폭발적인 반응을 불러일으켰습니다.
https://www.facebook.com/dingo.food.kr/videos/926494237453553/
3. 와디즈 크라우드 펀딩
와디즈와 청년장사꾼이 - 지분형 크라우드 펀딩을 시작하였습니다. 열정도 내 주꾸미 2층을 '가맥집'으로 만들고자 지역분들 그리고 청년장사꾼에 호의를 가지고 있는 투자자분들을 모집하고 있습니다.
현재 5일 만에 1차 목표금액 7500만 원을 거의 모았고, 앞으로 1억 5천까지 쭈욱 달려 나갈 생각입니다.
자세한 사항은 아래 링크에서.
https://www.wadiz.kr/web/ftcampaign/detail/540#tab1
4. 잇 더 서울 페스티벌
오늘 뭐 먹지 (Greedeat) 팀과 COEX 가 함께 하는 페스티벌에 청년장사꾼도 출동합니다!
이번에는 영동대로를 다 막고 콘서트도 열린다고 하니 규모가 엄청 날거라 예상됩니다.
5. FISH AND CHIPS 프로젝트
감자 집으로 시작한 청년장사꾼이 다음으로 피시 앤 칩스에 도전합니다.
Ocean to table이라는 이름으로 새로운 브랜드를 곧 론칭합니다. 기대해주십시오.
6. 유타 컵밥 3호점, 4호점 오픈
유타 컵밥과 청년장사꾼이 함께 하는 JV - 바보 브라더스가 어느덧 3호점을 오픈합니다.
3호점은 Midvale이라는 지역으로 -4/14일 오픈
4호점은 4월 중 아메리칸 폴크 지역에 오픈합니다.
오픈하면 웨이팅 쭈~욱 서있는 사진 공유하겠습니다.
7. 자카르타 3호점 오픈
컵밥과 함께 진출한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매장도 3호점을 오픈합니다.
이번에는 자카르타 내에서도 Top 3 안에 들어가는 Gandaria City Mall에 입점합니다.
이를 위해 유타에서 날아온 박지형 대표님, 그리고 청년장사꾼 메인 셰프 구현도 셰프가 자카르타로 날아가 있습니다. 5월 중 오픈을 목표로 막바지 메뉴 개발에 박차를 가하고 있습니다.
8. 서울시 도시재생 프로젝트
서울시에서 - 도시재생 프로젝트를 하면서 열정 도라는 사례를 자생력 있는 모델로서 높게 평가를 해주고 있습니다. 몇 십억의 예산을 들어도 이렇게 자발적으로 재생이 일어나는 모델을 만들지 못했다며, 함께 할 수 있는 프로젝트들을 제안해주셨습니다.
9. 쌀 프로젝트
재미있는 쌀과 관련된 사업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아래 내용을 참고해주십시오.
미리 보는 쌀가게의 미래
이렇게 정말 열심히 달려가고 있습니다.
이 프로젝트들을 성공리에 진행하기 위해서는
함께 할 사람이 필요합니다.
청년장사꾼이 이제는 날개를 더 넓게 펴고 '비상'을 하고자 합니다.
'이 여정을 함께 하며 더 넓은 세상을 경험할 사람을 뽑고 있습니다.'
지난주 청년장사꾼 워크숍에서 최종적으로 결정된 사항들을 우선 몇 가지 공유합니다.
1. 청년장사꾼의 철학
자력갱생(自力更生)
우리와 함께 하는 멤버들이 본인이 하고 싶은 일을 즐겁게 하며 자아실현을 통해 오래도록 행복하게
살 수 있도록 돕는다.
2. 청년장사꾼의 Brand statement
수도권에 거주하는 3040 직장인에게 열정과 에너지가 넘치는 기업문화로 재미와 즐거움을 주며,
실전에 기반한 교육프로그램으로 사람을 남기는 장사꾼을 양성하는 외식 종합 엔터테인먼트 기업.
3. 청년장사꾼의 콘셉트 및 슬로건
사람을 남기는 장사꾼
4. 청년장사꾼 키워드
ㄱ. 사람 ㄴ. 열정 ㄷ. 재미 ㄹ. 도전 ㅁ. 연대
청년장사꾼은 이러한 회사입니다. 함께 하게 되면 더욱더 많은 것들을 공유할 수 있습니다.
청년장사꾼에는 '1년 이상 일 한 친구들과 신규 매장 혹은 기존 매장의 투자를 함께하는 제도'가 있습니다.
이러한 투자제도를 운영하는 이유는
1. 리스크를 최소화하면서 본인이 지분 참여한 매장이 어떻게 돌아가는지 직접 경험할 수 있습니다.
모든 비즈니스가 마찬가지겠지만 내 돈이 들어가면 더 열심히 할 수밖에 없습니다.
2. 이를 통해서 근로소득 + 배당이라는 금융소득을 발생시켜서 목돈을 차근차근 마련할 수 있도록 돕습니다.
외식업의 특성상 근로소득으로 받을 수 있는 금액은 MAX 가 있습니다. 이 금액만으로 충분히 잘 먹고 잘 사는 것이 그리 쉽지 않다는 판단이 들었습니다. 그래서 함께 투자하고 함께 만들어가면서 추가적인 이익을 함께 만들어 나갑니다.
3. 이미 5번(경복궁 골뱅이, 공덕 치킨 혁명, 열정도 주꾸미 , 열정도 전체, 곱상-꼬치집)의 멤버들과의 각기 다른 방식의 투자경험을 통해서 회사와 멤버가 윈윈 할 수 있는 구조를 끊임없이 탐색하고 있습니다.
4. 제시카 알바로 청년장사꾼에 처음 온 철유는 운영/재무/회계를 다 아우르며 김철유 이사가 되었고,
1기 교육생 운석이는 주꾸미 사장이 되며 운영팀장이 되었고, 이제는 배당을 받고 빚을 갚고 전셋집을 구했습니다. 24기 교육생 수진이는 교육팀장 역할을 하면서 3개 매장에 지분을 가지고 있는 어엿한 청년장사꾼 투자자가 되었습니다. 이렇게 우리는 함께 성장합니다.
이번 101기 특별채용까지 입사하는 식구들은 1년이 되는 시점에서 신규 매장 혹은 기존 매장에 투자할 수 있는 기회를 열어주겠습니다. 이후 입사자는 2년 이상 함께 일하는 친구들에 한해서 투자의 기회를 부여하도록 정책을 결정하였습니다.
더 많은 멤버들과 더 멀리 가고 싶지만 현실의 벽에 부딪히는 경우가 많았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이번 기수 모집 이후부터는 조금 더 현실적으로 실현 가능한 목표들을 세우고자 2년 근속 시 투자를 함께 하는 것으로 취업규칙을 수정합니다.
만약 신규 매장을 열지 못하게 될 경우는 기존 청년장사꾼이 가지고 있는 지분을 나누어서라도 투자의 기회를 열기로 약속하였습니다.
청년장사꾼은 정말 좋은 사람을 필요로 합니다. 좋은 사람 -> 정말 가진 것은 없지만 열정과 성실함. 끈기가 있는 사람과 함께 하고 싶습니다. 우리와 함께 다소 힘든 길이지만 걸어가다 보면 '꽃 길'이 펼쳐질 거라 확신합니다. 많은 분들의 지원을 손꼽아 기다리겠습니다.
아래는 지난번 모집공고에도 올렸던 청년장사꾼에 대한 소개와 장사에 대한 저의 생각을 적어보았습니다.
청년장사꾼은 2011년 11월에 탄생했습니다. 햇수로 6년 차에 접어들었습니다.
처음엔 공동대표인 연석 형과 '장사 한번 해 보자'며 호미곶에서 손난로를, 상암 월드컵 경기장에서는 무릎담요를 팔았습니다. 그러다 운 좋게 시장 제일 끝자락에 매장을 냈고, 백화점에 매장을 내고, 골목 상권을 만들고, 해외 진출도 진행하고 있습니다.
처음엔 아무것도 모르고 시작한 장사였는데 이제는 알면 알수록 어려워지고 두렵기까지 합니다.
혼자 장사를 했다면 진작에 접었을 테지만, 함께하는 50여 명의 식구가 있기에 잘 버텨내고 있습니다.
청년장사꾼은 특이한 방식으로 채용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청년장사꾼의 실전 장사 교육인 2주 교육프로그램을 수료하고,
희망자에 한해 10주간의 인턴을 거쳐 입사를 결정합니다.
(100기 돌파했습니다. 이번이 101기 특별채용입니다.)
많은 분이 2주 프로그램 수료 후 인턴까지 지원하지만, 실제 채용까지 이뤄지는 경우가 그리 많지 않습니다.
입사를 해도 이탈하는 친구들이 많습니다. 외식업이라는 분야 자체가 원가 이탈률이 높은 업이긴 하지만, '같이 해봐야지!'하면 금방 떠나는 동료들이 있어 슬프기도 합니다.
떠난 친구 중에는 아이템과 레시피를 몰래 훔쳐서 나간 친구도 있었고, 오픈한 매장을 카피하여 본인 매장을 오픈하는 친구도 있었습니다. 사실 미움보다는 안타까운 마음이 더 큽니다. 그 시간에 머물러있는 것만 같아 안타깝습니다.
그렇기에 몇 가지 현실에 대해 말씀드리고, 청년장사꾼에 대해 말씀드리면서 이 모든 것을 이해하고 함께 할 멤버를 찾는 솔직한 공고를 내고 싶었습니다.
▶ 장사는 아주 힘듭니다.
1) 육체적 고난
일하는 시간이 깁니다. 오후 4시부터 새벽 2~3시까지 일을 합니다. 계속 서 있어야 함은 물론이고 쉴 새 없이 인사를 하고, 안내하고, 접객하고, 치우고 설거지를 해야 합니다. 서빙할 때도 긴장해야 하고, 손님들이 불편한 점은 없으신 지 예민하게 체크해야 합니다. 그러다 보면 하루가 다 갑니다. 정말 고된 일인데 청년장사꾼에서의 장사는 더욱 고됩니다.
2) 정신적 고난
제가 저희 어머니께 장사하겠다 말씀드렸을 때, "장사꾼 똥은 개도 안 먹는다"라고 말씀하셨습니다. 간이고 쓸개고 다 내놓고 장사를 해야 한다고 하셨습니다. 청년장사꾼의 매장 대부분이 주류를 취급하다 보니 평소엔 상상할 수도 없던 일들을 경험하기도 합니다. 올해 초 저희 멤버 병호는 취객에게 뺨을 맞아 경찰서에도 다녀왔습니다. 아무리 오래 내공이 쌓여도 아주 가끔은 가슴을 후벼 파는 일들을 경험하기도 합니다.
▶ 장사는 장기전입니다.
1) 매몰 비용
보증금을 제외한 매장 오픈 비용은 매몰 비용입니다. 권리금, 인테리어, 시설, 초도 물량 등 내가 다시 받아 나가기가 쉽지 않은 돈이 어마어마합니다. 즉, 장사를 시작하면서 얼마를 투자해서 얼마를 벌 것인지 ROI도 계산해보아야 하고, 손익분기점 BEP를 언제 넘길 수 있는지도 계산해봐야 합니다. 이 개념이 이해되지 않으시면 장사를 시작하지 마십시오. 왜냐고요? 망하기 때문입니다. 3년도 못 버티는데 장사를 한다면, 장사로 돈 벌 생각은 안 하는 게 맞습니다.
2) 시간에 비례하는 성공확률
모든 사업이 마찬가지지만 점포창업 폐업률이 3년 내 50% 넘어가는 현실입니다. 그런데도 잘 되는 곳은 잘 됩니다.
많은 사람이 '나는 잘 될 거야'라는 막연한 기대로 준비 없이 창업합니다. 지금까지 지켜본 바로는 1년 준비하면 2년 뒤 망하고, 2년 준비하면 4년 정도는 버텨냅니다. 오래 준비하면 망할 확률을 줄이고, 버티는 시간이 길어질수록 성공할 확률도 올라갑니다.
6년 차 접어드는 요즘도 매일이 새롭고, 매일 배울 것이 쏟아져 나옵니다. '결국 장사는 종합예술과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배움에 끝이 없습니다. 외식업은 더욱 그렇습니다.
3) 즉각적이지 않은 장사
요즘 아들 은률이가 휴대폰 만지는 것을 엄청나게 경계하는데, '누르는 것마다 반응이 일어나고, 그에 적응할까 두렵기 때문'입니다. 휴대폰 반응 속도가 엄청나게 빠르니 기다리질 않습니다.
생각해보면 저도 그렇고 제 또래 청년들이 그렇게 성장해왔습니다. '해보고, 안되면 말고! 안되면 다른 거 하지 뭐!'
그러다 보니 끈기가 부족합니다. 언론에서는 청년들이 불쌍하고 기회가 없다고 하지만 저는 오히려 반대라고 생각합니다. 언제부터 우리 주변에 이렇게 많은 강연이나 세미나 등의 모임들이 있었고 필요하면 멘토링도 받을 수 있고, 공간도 제공받을 수 있는 정부지원 등이 있었습니까? 기회는 주변에 널려있습니다.
많은 창업 예정자들이 쉽게 도전하고, 쉽게 포기하고, 실패하면 또 다른 아이템으로 정부 사업을 지원합니다. 저는 복비만큼이나 이렇게 쓰이는 세금이 아깝습니다.
▶ 자기 존중과 능력
1) 열등감과 허세
어디에서부터 시작된 열등감인지는 모르겠지만 요즘 친구들은 다들 열등감 덩어리인 것 같습니다. 그러다 보니 이를 숨기고 자신을 방어하기 위해서 허세를 부립니다. 40대가 되기 전에 망할 것 같은데 30살이 되기 전에 창업해 사장 소리를 듣고 싶다고 합니다. 친구들은 다 취업을 했지만 나는 더 잘되기 위해 취업을 하지 않겠다고 합니다.
남 일 같지 않은 것이 제가 바로 이런 사람이었습니다.
학부 시절, 친구가 K 은행 홍보대사를 하면 저는 S 은행 홍보대사를 해야 했고, 국내 봉사를 하면 해외 봉사를 나가야 했습니다. 친구가 좋은 제품을 사면 무리를 해서라도 더 좋은 제품을 사고 싶었습니다. 정말 말도 안 되는 경쟁심과 열등감으로 밤을 새우며 활동을 했습니다.
지금 생각하면 참 불쌍하고 피곤한 인생을 살았습니다. 이러한 열등감을 '동기부여'라는 원동력으로 잘 바꾸어냈기에 지금의 김윤규가 있는 것이겠지만 자칫 이런 마음이 지나치면 자신을 옭아매게 됩니다.
2) 버티는 정신
국민대 대학원 수업 중에 '창업 기회 포착' 수업을 들었을 때의 일입니다.
교수님께 '기회를 기회로 보려면 무엇이 필요하고 이를 어떻게 가르칠 수 있을까?' 질문하셨습니다.
저는 '운'과 '타이밍'이라고 답했습니다. '그것을 어떻게 알 수 있냐'는 질문에는 대답하지 못했습니다.
지금 생각해보면 결국 '버텨야'합니다. '존버(많이 버티는) 정신'이 필요합니다.
청년장사꾼 1기 교육생으로 들어온 운석이는 저와 3년을 함께 한 친구로, 현재 청년장사꾼 열정도 주꾸미 매장의 대주주 중 한 명입니다. 어떻게 보면 사장이지만, 어떻게 보면 아직도 근로자입니다. 하지만 근로소득과 별도로 배당소득이라는 금융소득을 받습니다. 그래서 웬만한 매장 하나 운영하는 친구보다 훨씬 많이 법니다. 많이 버텼기에 3년 만에 이룰 수 있었습니다.
청년장사꾼의 철학은 '자력갱생'
청년장사꾼의 신조는 '다 함께 잘 먹고 잘 살자'입니다.
철학까지는 아니고 저희끼리 정한 세 가지 원칙도 있습니다.
▶ 건강
1) 아프면 무조건 집에 보내준다 : 처음엔 눈치를 보지만 몇 년 하다 보니 모두가 빨리 가서 쉬고 더 심하게 아프지 않게 하는 게 서로를 위하는 일이라는 걸 알게 되었습니다. 내가 언제 아플지 모르기 때문에 다른 멤버가 들어가더라도 눈치 주지 않습니다.
2) 실손 보험에 가입한다 : 외식업 하다 보면 다칠 일이 많습니다. 그래서 무조건 실손 보험을 가입시킵니다. 이미 부모님이 가입하신 상태면 급여에 보험비를 추가로 지급하고 없으면 가입시킵니다. 별거 아닌 것 같지만 아프면 서럽습니다. 돈이 없어서 병원도 못 가고 링거를 못 맞는다면 얼마나 더 슬픕니까? 저희 멤버들은 적어도 그런 걱정은 하지 않습니다.
3) 종합검진을 한다 : 대기업들은 다 하는 것이지만 저희 같은 구멍가게에서 종합검진은 쉬운 일이 아닙니다. 위, 대장 내시경까지 다 합니다. 웃기면서 슬픈 것은 20대 초중반 젊은 친구들 몸에서 용종이 꽤 나옵니다. 식습관 때문이라고 합니다. 아무튼, 건강 없이는 행복한 삶은 없다고 생각합니다.
▶ 가족 : 가족에게 무슨 일이 생기면 무조건 집에 보내준다 : 본인이 생각했을 때 '가족에게 아주 중요한 일'이라고 생각되면 미리 말하고 갑니다. 가장 가까운 가족에게 잘 못 하는데, 손님들에게 서비스가 될까요? 안됩니다.
▶ 가장 소중한 사람 : 가족 외 여자 친구, 남자 친구, 불알친구 등 소중한 사람에게 무슨 일이 생기면 이야기하고 쉽니다. 이것 또한 우리끼리 정한 우리만의 원칙이기에 지켜나가기 위해 노력합니다.
그 밖에도 분기별 워크숍, 자기 개발비 지원, 책 구매 비용 지원, 원어민 영어수업 등 많은 프로그램도 운영합니다.
일이 아주 힘들지만 오래 함께 하며 성장할 장사꾼을 찾습니다.
제가 직접 서류를 검토하고 면접도 보겠습니다.
장사를 배우러 들어왔다가 떠나는 것은 상관없습니다.
하지만, 떠난 뒤 장사는 하지 마십시오. 어차피 망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업무내용]
장사 멤버 000명 - 서빙, 파이팅, 웃음, 인사, 친절, 싹싹한 사람
셰프 00명 - 경력직
본사 00명 - 마케팅 경력직 채용
크루 00명 - 파트타임 친구들은 상시로 뽑고 있습니다.
[접수기간] 4월 19일 수요일 23:59까지
[근무 시작] 4월 말 ~ 5월 초 시작 (협의 가능)
[면접일시] 4월 21일 22일 금, 토요일 예정
[모집인원] 정원이 찰 때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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