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열번째 책
뉴욕에서 그려진 작품들에는 대부분 제목 대신 아라비라 숫자와 로마 숫자가 쓰여 있다. 제목을 통해 작품에 대한 선입견을 주고 싶지 않다는 의도이다. (p. 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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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카소는 늘 "나는 평생 아이처럼 그리고 싶었다. 아이처럼 그리기 위해서는 평생이 걸렸다."라고 말했다. (p. 1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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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누아르는 왜 그렇게 고통을 감내하면서 끝까지 그림을 그리려 하느냐는 물음에 이렇게 답했다. "고통은 지나가지만, 아름다움은 남는다." (p.2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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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줄 평
토요일 전시를 맞이할 준비가 끝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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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