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열한번째 책
우리 눈에 띄지 않은 곳에서 인공지능이 할 수 없는 구멍을 메우는 이들 없이는 디지털 세계가 돌아가지 않는다. (p. 31)
연구팀이 두 번째로 발견한 것은 사람들이 로봇에 일을 시키면서 '이것 때문에 게을러지면 어쩌나' 걱정한다는 사실이다. (p. 51)
내 차를 갖고 싶다는 사람과 공유차를 선호하는 사람은 경제적인 형편만이 아니라 욕망의 성격차제가 다르다. (p.93)
한 줄 평
로봇은 우리에게 도움을 줄까? 현실로 다가온 <멋진 신세계>와 갈등이 심화되는 세계에 대한 자신의 답을 고민해보게 하는 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