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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창우

독주 권하는 사회 이창우

독주 권하는 사회 브런치 추천 작품 선정

이창우 도서 분야 크리에이터 직업 소설가

브런치 정보: 구독자 275; 관심작가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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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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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 건넴
이렇게 살아도 괜찮다

다시, 시간은 이어진다

댓글 0 Mar 28. 2025
말 건넴
이렇게 살아도 괜찮다

1203-0319 넷플릭스 드라마 <제로 데이>를 이어 보면서 우리나라가 직면한 현실을 마주합니다. 이 사회를 향해 끝없이 떠오르는 질문에 답을 찾아가는 일은 쉽지 않습니다. 지역 사회에서 만나는 이 낯섦과 울렁증은 밤이 되면 더 깊어 집니다. 마을 공동체의 지향은 위험사회와 같이할 수 없다는 것을 홀로 체감하는 일은 내 안에 깃든 힘을 앗아갑니다. 그럼에도 각자의 자리에

댓글 0 Mar 18. 2025
시간이 멈춘 마을
이렇게 살아도 괜찮다

금요일, 광장을 바라보면서

댓글 0 Mar 13. 2025
시간이 멈춘 마을
현재 살아 있는 사람들

<<STONER>>를 만나면서 과거가 어둠 속에서 빠져나와 한데 모이고, 죽은 자들이 그의 앞에 되살아났다. 그렇게 과거와 망자가 현재의 살아 있는 사람들 사이로 흘러 들어오면 그는 순간적으로 아주 강렬한 환상을 보았다. -본문 24p.

댓글 0 Mar 12. 2025
말 건넴
포기한다고?

2025.03.08 2025년이 되면서 금요일은 결코 편안할 수 없었다. 적어도 작년 12월 3일 22시 30분이 지나기 전까지는 미루어 두었던 시리즈물 정주행으로 토요일 아침은 평화로웠다. 금요일 긴 밤을 지나고 새 날이 열리면 밖으로 나갈 필요가 없는 나는 여기저기 쌓여있는 책들을 꺼내면서 평온한 일상에서 누리는 이 작은 선물 같은 시절에 감사할 수 있었다.

댓글 0 Mar 09. 2025
시간이 멈춘 마을
이렇게 살아도 괜찮다

댓글 0 Mar 04. 2025
말 건넴
106년 3월 1일

2024년 12월 3일부터 시작된 검푸른 밤에서 아침으로 이어지는 뒤척임의 나날들이 아직은 여전하다. 사실 외로움이란 단어는 이십 대부터 나만의 금지어였다. 어떤 때는 의식적으로라도 유지했던 것 같다. 나는 세상모르고 살았노라.. 유행가 가사 한 소절을 되뇌기도 하고 난 참 바보처럼 살았어요... 를 읊조리기도 했지만 외롭다는 말을 입 밖으로 내뱉지 않았

댓글 0 Mar 02. 2025
시간이 멈춘 마을
이렇게 살아도 괜찮다

댓글 0 Feb 28. 2025
시간이 멈춘 마을
이렇게 살아도 괜찮다

댓글 0 Feb 27. 2025
시간이 멈춘 마을
이렇게 살아도 괜찮다

댓글 0 Feb 26. 2025
시간이 멈춘 마을
이렇게 살아도 괜찮다

댓글 0 Feb 25. 2025
시간이 멈춘 마을
이렇게 살아도 괜찮다

댓글 0 Feb 24. 2025
시간이 멈춘 마을
이렇게 살아도 괜찮다

댓글 1 Feb 23. 2025
시간이 멈춘 마을
이렇게 살아도 괜찮다

댓글 0 Feb 22. 2025
시간이 멈춘 마을
이렇게 살아도 괜찮다

댓글 2 Feb 21. 2025
시간이 멈춘 마을
이렇게 살아도 괜찮다

댓글 0 Feb 20. 2025
시간이 멈춘 마을
이렇게 살아도 괜찮다

댓글 0 Feb 19. 2025
시간이 멈춘 마을
이렇게 살아도 괜찮다

댓글 1 Feb 18. 2025
시간이 멈춘 마을
이렇게 살아도 괜찮다

댓글 0 Feb 17. 2025
시간이 멈춘 마을
이렇게 살아도 괜찮다

댓글 0 Feb 16. 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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