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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S.Lewis
휴먼카인드 08 / 뤼트허르 브레흐만
1960년대, 제2차 세계대전과 아우슈비츠라는 오욕의 역사는 인류에게 이런 질문을 던졌다. 어떻게 인간이 이렇게까지 악해질 수 있는가. 당시 수많은 사회심리학 실험들이 이 질문에 응답하고자 수행되었다.
문제는 그것이 정해진 답을 의도한 실험이었다는 사실이었다.
책과 영화를 벗 삼아 오늘을 살아가는 유랑자다. 장편소설 <8헤르츠> <스물, 가만하다> 출간. 수상한 책방지기로 에세이와 詩도 끼적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