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by 고고핑크 Dec 16. 2020

사진빨 좀 받는 대만 타이중 판타지 스토리

타이중 충동구매 (일주일 전 표 끊고 떠난 대만 여행)


판타지 스토리도 가보았습니다. 아기자기한 걸 좋아하는 저인지라 여기도 기대하고 찾아갔던 곳입니다. 여기도 심계신촌처럼 젊은이들이 많이 보였습니다. 


이름: Fantasy Story - Green Ray (綠光計畫范特喜文創聚落)

주소: 403 대만 Taichung City, West District, 中興一巷19號


1. 너무 아침에 찾아가면 좀 당황스러울 수 있습니다. 인터넷에는 판타지 스토리 자체는 오전 9시부터 연다 되어있지만, 그 안에 있는 상점이 어떤 곳은 12시에 열고 어떤 곳은 11시에 열어서 좀 당황스러웠습니다;;; (상점들이 여는 시간들이 다 제각각) 다음에 간다면 아싸리 오후에 갈 듯합니다.

2. 판타리 스토리가 사진빨 좀 받는 것 같습니다. 아기자기한 요소가 많아 사진 찍기 좋아요. 실제 보는 것보다 사진이 더 아기자기하게 잘 나오는 것 같습니다.

3. 크기도 아기;; 막 크진 않습니다. 상점이 몇 개 없어요.

4. 여행 계획 동선에 있으면 잠깐 들려 사진 찍기 좋은 것 같고, 멀다면 딱히 안 가도 될 것 같아요. 해외 투어 컨셉 샵, 우산 샵 등 여러 가지 테마 샵 등 여기도 일러스트 소품들 팔긴 파는데 제 눈에는 심계신촌 상품들이 더 이쁜 것 같습니다.





"무언가 젊은 인사동 느낌도 나는 곳, 판타지 스토리"




타이중 충동구매

일러스트 : 고고핑크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