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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인없는 노래 적당히 짜집기해서 히트쳤잖아요. 그걸로 평생 울거먹고...
그 노래 방송에서 본인이 직접 작사 작곡한 자기 곡이라던데요.
그게 문제죠. 좀 알아보세요. 영자송과 뭔가 비슷하지 않나요? 저것도 그렇고... 현대 자동차 씨엠송에도 나왔는데... 그거 말이에요?
그대여 아무 걱정하지 말아요
한번 불러불까? 하며 자연스럽게 한 소절을 불렀다. 여기까지.. 더하면 저작권 내라할지도 모르니까
오 잘하십니다. 가사도 다 외우시고
이거 원래는 독일 노래요. Bläck Fööss가 부른 'Drink doch eine met' (1971년)을 표절했다는 의혹이 제기되었죠. 재밌는 세상이죠.
아까 그 영자송은 어떻게...
그게 말이요. 네이버에도 나와 있을건데.. 예전에는 간통죄가 범죄였거든, 근데 말이야
1974년 신촌의 어느 맥주집에서 굴지의 건설사 사장님 사모님이 노래하는 젊은 가수를 불러서 합석을 하게된다.
그리고 그들은 인천의 모 호텔에서 첫번째 통정을 하고 그후에도 10여 차례 계속되었다. 물론 꼬리가 길면 잡히는 법.
어느 날 호텔방에서 그짓을 하고 있는 사장님과 형사들이 들이 닥쳐 현장에서 체포되어 구속된다. 이 충격으로 남편은 사장에서 물러나고 그 자리를 전 대통령 MB가 이어 받는다.
그리고 그 충격으로 그 집 딸은 자살하고 이혼하고... 조사에서 한번에 한 50만원씩 총 600만원 정도를 받았다고 진술했다고 한다.
당시 살 한가마니가 오천원 정도 했으니 엄청난 금액이었지. 대략 26살 연상이었다고 한다.
와 엄청 납니다
이 세상은 우리가 모르는 게 엄청나지요. 그래서 세상의 지식과 지혜가 하찮은 것이라고 성경에 씌여져있죠.
우리 이제 그만하고 자자
맞습니다. 좀 늦은거 같습니다.
오늘 숙소는 가까운 곳으로 잡았습니다. 저희 회사 사옥입니다.
사옥? 회사?
아시잖습니까?
아직도 날 못 믿는군
아닙니다. 중요하신 분이시니...
오늘 귀한 시간 함께 해 주어 고맙습니다. 살아 있으면 또 뵙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