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by 만두 Nov 10. 2022

후일담만 마음속에 침잠한다

[그 남자, 좋은 간호사]

차분히 스토리를 쌓아 올리고 쉽게 해소해주지 않는다. 카타르시스는 없고 조용히 영화는 끝난다. 후일담만 마음속에 침잠한다.  배우의 연기는 과장스럽지 않지만 고요한 중에 팽팽하다.

매거진의 이전글 ‘그 드라마’가 떠오르는 건 어쩔 수 없겠다

작품 선택

키워드 선택 0 / 3 0

댓글여부

afliean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