삿포로에서 찾아다녔던 카페
이번 삿포로 여행에서는 프랜차이즈 카페가 아닌 그 지역의 카페들을 찾아다녀 보았다.
여행을 할 때 유명한 관광명소들을 찾아다니는 것도 좋지만, 이런식의 소소한 목표를 두는것도 괜찮은것 같다.
Baristart coffee
여행 중 마셨던 커피 중에는 내 취향에 가장 잘 맞는 커피였다.
아주 작은 카페인데 곳곳의 소품들이나 그림도 귀엽고 좋았다.
Cafe RANBAN
숙소와 가장 가까웠던 카페.
번화가 바로 옆에있는데 아주 차분한 분위기가 인상깊었다.
Cafe Mingus
이런곳에 카페가 있나?싶은곳에 있는 카페였다.
빌딩의 7층에 카페를 오픈하다니 아무리 생각해도 신기한 곳이다.
Cafe Morihiko
시내에서는 살짝 떨어진곳에 있던 카페.
일단 건물과 소품들이 주는 독특한 분위기만으로도 찾아간 시간이 아깝지않은 카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