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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엄태형 Dec 03. 2020

휴먼 엔지니어


휴먼 프로그래머를 넘어

제 자신을 시험하고 싶었습니다.


그 결실이 나왔네요.

이 책은 좀더 내 자신과 닮은 모습인 것 같아

자랑스럽습니다.


제 스스로를 실험하고 넘어서는 모습

지속해서 보여드리고 싶네요.


그 모습만으로 누군가에게 힘이 될 수 있다면

제가 쏟은 노력은 절대 헛되지 않을 것입니다.


전 이거 하나만은 확신합니다.

그래서 이 눈에 띄지 않는 제 자신과의 약속이 의미가 있습니다.


힘든 시기..

이 모든게 극복하기 위한 과정이 되길 희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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