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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정을 잊어버리셨나요?
by
따스한 다락
Jun 21. 2020
봄날, 오리들
모든 성장이 평화로울 수는 없겠지만
네가 자라는 곳이 네가 모른 이유로
어느 날 사라지지 않기를
네가 작은 날개를 펴 스스로 날아오를 수 있을 때까지만이라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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