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by 먹다만사과수집가 Apr 12. 2023

베토벤 문신

아무리 악필이라지만 2022. 3. 29.

팔에 볼펜으로 높은음자리표를 그려보았는데 기분이 아주 좋았다. 이렇게 문신을 하면 어떨까싶어 그려본 건데 딱이었다.

이왕 하는거 베토벤 필체면 어떨까? 악필이라고 소문났지만...

구글링을 해보고

절망. 베토벤이 아무리 악필이라지만, 이걸 문신할 수는 없었다 하하하하하

그냥 내 글씨로 하기로 함.

하하하.

작가의 이전글 아버지와 나
작품 선택
키워드 선택 0 / 3 0
댓글여부
afliean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