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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메모장인 Dec 14. 2019

결혼11년차 부부의 "행복"

평소 사는데 많은 비용이 들어가면
먹고살기도 바쁘지만

평소 검소하게 살고
미니멀리즘을 실천하면
금전적 여유가 생기도
시간적 여유도 생깁니다.

검소하게 산다고 해서 불편하지 않아요.
그런데 쉽지 않은 게
다른 사람과의 비교 혹은 시선에서 자유로워져야 하거든요
"OO 엄마는 그것도 안 해?. 그것도 없어?"
"이 정도는 하고 살아야지.."
이런 대화에서 자유로워야 해요.

또 물건을 줄이는 미니멀을 실천하면
옷 고르는 시간
물건을 청소하는 시간
물건을 정리하는 시간
TV 보면서 멍한 시간 등을 아낄 수 있고
이런 것이 아껴지면
가족과 좀 더 많은 시간을 보낼 수 있어요

또 이렇게 아껴진
금전적 여유와 시간적 여유를 모으면
새로운 기회가 생기기도 합니다.
(봄이 아빠는 기회가 반드시 생긴다고 생각합니다.)

봄이 아빠가 봄이 엄마와 결혼하고
계속 짐을 줄이는 미니멀과
가치 있는 지출하기 습관으로 11년 동안 생활하면서
요즘 부쩍
"이 정도면 참 행복하지?"라는 말을
봄이 아빠와 봄이 엄마가 자주 합니다.

여러분들도 차근차근 준비하셔서
자신들만의 여유를 만들고 모아서
"즐거움"과 "행복"을 만들어 가셨으면 좋겠습니다.

자신들만의 여유라고 표현한 이유는
인생에 정답이 없기에
참고는 할 수 있지만, 누가 만들어 줄 수 없는 거라고 생각합니다.
행복하기 위해서 필요한 게 무엇인지는
가족회의를 통해 그 가정만이 정확히 알 수 있죠.

19.12.14 봄이 아빠가..



<봄이아빠의 다른 시리즈 보기>

http://wpwsyn.tistory.com/315 

01] <순자산 10억달성후 그간의 경험을 공유합니다. 시리즈>

02] <사교육없이 명품 육아하기 시리즈>

03] <통신비 지출 줄이기 시리즈>

04] <차량관리비 줄이기 시리즈>

05] <보험료 줄이기 시리즈>

06] <포장이사 똑똑하게 하기 시리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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