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U는 지난 3월부터 세탁기와 냉장고, TV를 10년이상 쓸 수 있도록 수리할 권리를 보장하는 법을 시행했다.
애플은 한국 ‘앱스토어 통해 창출된 매출’이 약 149억달러(16조 6000억원)이라고 6월 3일 발표했다. 전 세계에서 발생한 매출 6430억달러의 2.3% 수준이라는 게 애플 설명. 앱스토어 연 매출은 앱스토어에서 이뤄진 앱 내 결제 뿐 아니라 입점 사업자 매출 까지 다 더한 것이다. 애플은 수수료 부과 대상 앱 매출과 수수료 수입을 공개하지 않았다.
순다르 피차이 구글 쎄오가 5월 18일 인공지능 대화 언어 모델 람다(LaMDA)를 공개. 명왕성에 구글을 적용해 대화하는 모습을 보였다. “그간 방문객 있었니” “뉴허라이즌호가 왔었다. 나를 만나 매우 기뻐했다” 형식의 대화.
에반 스피겔 스냅챗 대표는 5월 20일 증강현실 AR 안경 스펙터클을 발표했다.
비트코인 1개 채굴에 일반 가정 50가구 한 달 전기료와 맞먹는 3000달러 어치 전기가 쓰일 정도
케임브리지대 대안금융센터의 6월 1일 집계에 따르면 비트코인 채굴에 연간 114.3TWh 전력이 쓰인다. 이는 한국의 78일간 전력 소비량이고 세계 17윌 경제국 네덜란드 연간 전력소비량(111TWh)보다 많다.
SG 경영 교본으로 불리는 프랑스 최대 식품 기업 다논의 주가가 지난 1년 반 새 20% 이상 하락했, ESG 등급이 높은 빅테크 기업이 등급 낮은 제조 서비스 분야 기업보다 세금을 적게 내고 일자리도 많이 만들지 못한다는 ESG 평가 기준 허점 지적도 있다.
미국의 고급형 편의점 스타트업 폭스트롯은 2020년 매출이 전년대비 2배 증가했다고 언급. 월마트는 2019년 대비 5% 늘었고 K마트는 영업이익이 전년 대비 25% 줄어. 한국도 사정은 비슷. 백화점 매출은 늘었으나 롯데마트는 올해 12곳 폐점.
기존화폐 대비 저전력 가상화폐이자 시가총액 4위 에이다(ADA)는 비트코인과 이더리움 대비 채굴 방식이 달라. 코인과 이더리움은 작업증명 방식을 사용하는 반면 에이다, 리플 등은 지분 증명 방식을 사용 하는 차이가 있다. 지분증명은 보안 취약 단점 있어. 이더리움 개발자 비탈릭 부테린은 연말까지 지분 증명 방식 전환이 이뤄지길 바라고 있다고 5월 23일 언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