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원과정 소개 및 팁 소개
1. 입학설명회
- 대략 5월부터 시작해서 9-10월까지 입학설명회가 열린다 (여러번 개최)
- 장소는 카이스트 서울캠퍼스와 강남, 강북 토즈 등에서 열린다
- 교수님은 오셔서 맛보기 강의와 프로그램 소개를 해주신다
- 재학생이 와서 왜 지원했고, 현재 프로그램을 어떻게 느끼는지 설명해준다
▶ 관심이 있다면 입학설명회에 꼭 와서 들어보고 MBA를 지원할 지 판단하는 것이 유리하다
▶ 학교 홈페이지를 수시로 확인하고 메일링을 신청하면 이메일로 공지가 온다
2. 지원서 작성 및 제출
- 지원서 작성에 어려울 건 하나도 없다
- 잘 나온 사진 한장과 영어 성적 하나만 있으면 된다. (토플, 토익, 텝스, IELTS, PTS등)
- 전형료는 100,000원이 든다.
- 가장 중요한건 에세이인데 이것 역시 쉽다. 3개만 쓰면 된다. 양도 적당하다.
- 2015년 정보미디어MBA 문제
1) 귀하의 중장기 비전과 현재 시점에서 왜 KAIST MBA 과정에 진학하고자 하는지에 관해 기술 하십시오. 또, 특별히 KAIST MBA/Master를 선택한 이유는 무엇인지 함께 설명하십시오.
2) 귀하에 대하여 또는 귀하의 자질에 대하여 기술하십시오.
(택 1)
1) 귀하가 KAIST MBA 과정에 입학하여 KAIST를 위해 무엇을 공헌할 수 있는 지에 대하여 기술하십시오.
2) 지난 5년간 귀하가 리더십을 발휘한 경험을 구체적으로 기술하십시오.
▶ 부속서류로 대학교 졸업증명서, 성적증명서, 경력증명서 등 낼게 많다. 미리미리 준비 해 놓자
▶ 에세이를 잘 쓰자. 결국 자기를 잘 포장한 것이 면접에서 그대로 질문으로 이어진다.
3. 면접
- 서류 합격이 되면 면접 연락이 온다.
- 면접관은 정보미디어MBA 담당 교수들이다.
- 대부분은 질문은 자기가 쓴 에세이에서 나온다.
- 자기소개, 강점, 약점, 앞으로 하고 싶은 일, 열정이 어느정도 인지? 수준의 기초적인 질문이 다수.
▶ 면접에 온 이상 아주 미친짓을 하거나, 너무 떨다가 자기 말을 못하거나 하지 않는 이상 거의 합격이다.
▶ 압박면접은 거의 없다.
▶ 통계적으로 1:2 ~ 1:3 정도가 경쟁률이다. (합격하기 어렵지 않다는 이야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