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어두었던 웹페이지까지 완벽 복사되는 마이그레이션 킹왕짱
맥북의 마이그레이션을 완료하면
방금전까지 사용했던 이전 맥북과 똑같은 상태를 확인할 수 있다
더욱 더 왜 영혼 복사기인지 실감하게 된다
애착을 가지고 사용했던
이전 맥북을 하루라도 빠르게 리셀할 수는 있지만
너무 빠르게 영혼 복사가 되어 아쉬울 정도다
미친사과놈들
맥북 2대
C타입 to C타입 케이블
이전 맥북 : macOS Monterey 버전 12.4 / 15-inch, 2019 2.3GHz 8코어 32GB 2tb
새 맥북 : macOS Ventura 버전 13.0 / 16-inch, 2021 MacBook M1 Max 64GB 4tb
같은 무선 WI-FI를 잡아야 된다고 되어있지만, 무선 마이그레이션 전송속도와 완료시간을 확인하면 무선 마이그레이션은 무선으로 마이그레이션을 할 수 있다는거지. 추천하지 않는다.
나같은 경우 2TB를 마이그레이션해야 했었는데. 무선으로 마이그레이션을 했을 경우. 27~32시간까지 걸려 포기했다가. 굴러다니는 C타입 케이블을 이용해서 다시 마이그레이션을 진행해 보니. 3시간 만에 마이그레이션을 완료하였다. 유선 마이그레이션을 추천한다.
맥북의 마이그레이션은 기본 프로그램으로 탑재되어 있다. 프로그램 실행&검색 창에서 'mig' 를 검색하면 모든 맥북에서 검색이 가능하다. 두 맥북 모두 실행해 준다. 실행시 나오는 안내창은 다음으로 진행해도 아무 문제가 없으니 다음을 눌러준다.
예전 맥북에서는 아래와 같이 '다른 Mac으로'를 선택해 주고, 계속을 진행해 주세요. 계속을 진행해 주시면 아래 사진과 같이 새 맥북에서 'neokim_mac'으로 검색을 할 수 있다고 뜹니다. 그럼 예전 맥북 설정은 끝입니다.
전송받는 맥북설정은 아래와 같이 첫번째 'Mac, Time 불라불라 으로부터'를 선택하고 계속 클릭. 클릭하면 아래와 같이 'neokim_mac'서버가 검색이 됩니다. 클릭을 하고 계속을 진행하시면 마이그레이션이 진행됩니다.
같은 무선 네트워크에 접속되어 있지만, C타입 케이블로 유선으로 연결되어 있으면 마이그레이션이 알아서 가장 빠른 연결방법인 유선으로 전송을 진행합니다.
참고팁.사용자 고급옵션에서 비활성화 되어 있는 계정이름을 변경할 수 있는 방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