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를 필요로 하는 단체는 얼마나 있을까?
사람들은 요즘 경기가 불황이라며 많이 힘들어한다. 취업을 해야 하는데 사람들의 스펙은 나보다 훨씬
월등한것 처럼 느끼고, 스펙을 쌓자니 시간과 돈이 투자가 돼서 부담스럽다.
그래서 오늘의 주제는 "필요한 사람이 되기"
꿈과 계획이 있다면 당장 실천을 해야 되는데 생각이 항상 앞서는 게 현실이다. 그리고 어떻게 계획을 세울지 고민을 하려다가 어느새 주변 사람들의 스펙을 보고 나 혼자 주눅 들고 다시 원점으로 돌아오는 일이
많았을 것이다.
하지만, 생각의 차이를 조금만 바꿔본다면, 자신감을 얻을 수 있을 것이다.
사람들은 말한다.
"유명한 대학교를 졸업하면 취업은 보장되어 있어"
하지만, 유명한 대학교를 졸업한다고 취업이 보장된다는 건 아주 옛말이다.
요즘은 "잘하는 사람"을 좋아한다.
즉, 한 분야를 제대로 알고 먼 미래까지 볼 수 있는 사람을 좋아한다. 우리나라의 대기업인 삼성은 입사시험 때 영어시험을 보는데 단순히 점수만 보고 뽑지 않는다. 영어 면접을 꼭 하게 되는데, 이때 영어를 잘 구사하는 사람을 뽑는다.
만약에 꿈이 아나운서라면, 외모, 학벌, 지식이 삼박자가 맞아야 되고 입사 면접 때 남들과 다른 기발한 생각과 언변이 요구가 된다. 단순히 외모만 예쁘다고 해서 아나운서가 되는 것도 아니다.
잘하는 사람은..
자신감이 보인다.
못하는 사람은
두려움이 보인다.
이것을 아무리 숨긴다고 해도
제삼자의 입장에선 눈에 훤히 보인다.
"그래서 잘하는 사람 즉 자신감이 보이는 사람을 뽑는다"라고 면접관들은 말한다.
잘하는 사람은 3가지만 기억해야 한다.
첫 번째, 자신이 오랫동안 지속할 수 있는 분야를 선택한다.
두 번째, 흥미를 느끼고 오랫동안 시간을 보낼 수 있는 분야인지 확인한다.
세 번째, 잘할 수 있는 것인지 즐길 수 있는 것인지 파악하고 그 일에 열심히 한다.
자신이 성공하려면 전략이 필요하지만 너무 구체적이고 뚜렷한 전략은 오히려 역효과를 줄 수 있다.
전략과 계획이 완벽하다고 성공을 보장하는 것은 절대 아니다.
좋은 계획서가 있어도 실천을 하지 않으면 소용없듯이
자신이 실천할 수 있는 일들을 직업을 삼고 꾸준히 노력을 하게 된다면
자신이 노력한 대가만큼 돌려받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