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교에 대한 이야기가 아닌, 아름다운 존재에 대한 이야기
엄마에 대한 이야기를 아들로서 적기보다는, 엄마라는 사람이 보여준 삶의 꾸준한 신의 경외와 존경에 대해 이야기를 쓰게 될 것 같다.
어릴때엔 나도 어린견해로 엄마를 오해했었고,
나이가 서른 중반을 지나면서 겨우 엄마의 삶의 방향에 대해 이해하기 시작했다.
그렇다면 다른 사람들은 엄마를 편견으로 쳐다보는것또한 어쩌면 피할 수 없는 일 일수 밖에...
엄마가 존경하는 존재는 과연 신인지, 종교인지, 삶의 태도인지 차근차근 나도 정리를 한번 해보는 기회가 될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