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을 시각화하라
매일 같은 컨디션을
유지하기 쉽지가 않고
매일 같은 마음을
유지하기는 더 어렵다.
'지속성'이
재능이고 힘인 이유가 있다.
타고남이 없다면
지속하지 못하도록 두어야할까?
그렇지 않다.
퐁당퐁당 일정하지 않은
징검다리도 일종의 지속성이므로!
컨디션이 기분을 타버린 시간이
나에게 남는 건
결국 '후회'다.
그 후회란 결국 밀린 일을
해결하고자하는 순간 나에게 오는 것.
"아..내가 왜그랬지"
이럴 때,
쌓여진, 쏟아지는 일을
조금 수월하게 하나하나
일을 해내는 방법을
공유해보고자 한다.
첫번째,
지금 내 상태와
지금 내 현실을
솔직하게 기록한다.
그리고
그 부분에 대해서
스스로 수용하고
인지하는 시간이 필요하다.
두번째,
포스트잇 한장 = 업무 1개
해야할 리스트를
포스트잇에 적는다.
그리고 한눈에 보이도록 붙여둔다.
그리고
업무실행마다
시간을 측정한다.
이후에 실제로 끝난 일만
다이어리나 플래너에 쓴다.
쌓여진, 쌓이는 일이 있는 순간엔
매일의 업무리스트는 오히려
스트레스를 주기 쉽다.
게다가 머릿속에
'할일 많은데...'라는 추상적인 생각마다
사람의 뇌가 현실과 상상을 구분하지 못하기에
괜히 더 스트레스를 줘서 집중력을 낮춘다.
그렇기에 눈에 보이게 만들고
실제로 시간을 측정하면서 진행하되
실제로 업무들은
포스트잇한장처럼 가볍다고 느끼게
만드는 게 더 좋다.
미루기를 멈추고
실행을 하기위해선
시각화를 해보는 건 어떨까?